얼마전 유명한 '전문 공구 업체'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다. 위 사진 속에 보이는 'DEWALT(디월트)'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DEWALT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몇가지 특장점은 공사장과 같이 거친 환경 속에서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 파손될 수 있는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자사 제품만의 장점을 어필하고 있었다. 튼튼한 휴대폰이라는 점에서 일반 유저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 유저에게 저런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더구나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아이폰 6s'와 비교시 '튼튼하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장점이 없다는 점에서 아이폰 6s를 튼튼하게 해주는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 유저들은 더 많은 장점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글..
올해 하반기에 발표 예정인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안드로이드 N(Android N)'에서 앱 서랍(App Drawer)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에는 앱 서랍(App Drawer)이 없어서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한 앱(어플)은 모두 홈화면에 표시된다. 그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지금까지 설치된 앱들은 앱서랍에 표시되고, 앱 서랍에 있는 앱들을 홈화면에 꺼내놓는 방식을 채택했었다. 만약 안드로이드 N에서 앱서랍이 사라진다면 안드로이드와 iOS가 또 하나 닮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미리 인식한 것인지... LG G5는 자사 UX인 'UX 5.0(LG 홈 5.0)'에서 앱 서랍을 없앴다! LG G5의 홈화면 하단 독(Dock) 부분을 살펴보면 다른..
보통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개봉기'이지만, 이번 글은 조금 다르게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만큼 LG G5는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제품 중 최초로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하였고, 교체 가능한 모듈 방식을 체택하면서 제품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만큼 개봉기보다는 제품 자체의 모습 즉,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여 개봉기에 앞어서 제품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LG G5는 골드, 핑크, 실버, 티탄 이렇게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LG G5의 가장 기본 색상은 '실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앞에서 이야기한 '풀 메탈'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실버 컬러가 기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LG G5 모델은 SK텔레..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한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을 꼽으라면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 24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스마트폰을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고 있음은 굳이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그런 스마트폰을 가끔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침대 틈새나 책상 위 책 사이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그 순간 스마트폰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하기'이다. 스마트폰이 안 보이면 가족 중 한명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찾는다. 다행히 벨소리로 설정해 놓았다면..
전산관련 업무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목(거북목)과 손목(터널증후군)이다. 물론 가능하면 쉬는 시간을 갖고 올바른 자세로 이런 증상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밥벌이'로 하고 있으니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하루 8시간 이상을 컴퓨터와 함께 하니 언제 어떻게 통증을 느낄지도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컴퓨터 관련 악세사리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노트북 받침대 겸 노트북 쿨러이다. 다나와 :: DEEPCOOL MS BRAVOTEC M5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우선 직접 제품을 구경하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므로 크기는 생각보다 컸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