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에게 '도시락'이란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추억거리'이다. 물론 직장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추억보다 '밥'이라는 이미지로 떠오르겠지만... 최근 CISA라는 외부 교육을 위해서 '(서울 강남의)학원'에 다니면서, 새삼스럽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고 다시 보게 되었다. 그만큼 출퇴근으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여유아닌 여유시간이 생겨서 일것이다. [평소 출/퇴근에 비해서 버스가 한산해 앉아서 다녀서 생긴 여유~!] 지난 포스트인 '혼자 밥 먹을줄 알아야 비로소 어른이다?!'를 쓰고 나서도 역시나 혼자서 밥먹기가 쉽지 않아 '도시락'이라는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다. 30대에 아직 결혼전이라서 '어머니'께 부탁아닌 부탁을 들여서 챙긴 도시락을 갖고 학원으로 출발했다. ..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무서운 것이 무엇일까?! 바로, '본인(자기 자신)'이다. 어떤 사람도 자기 스스로에게는 항상 관대하고 이해한다. 남들이 다 틀렸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는 본인이 가장 맞다고 우기는 것처럼 '스스로'에 대한 애정덕분에 우리는 어떤 일을 할때 '실패'에 빠지기 쉽다. 쉬운 예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책이 없거나, 운동화가 없어서 운동을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대부분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질 못해서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된다. '일찍 일어난다'라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자신에 대한 관대함때문이다. 스스로에게 '난 어제 힘들었으니까 더 자야해' 또는 '운동보다 지금은 자는게 더 좋아'라는 이유로 변명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때문에 '자기..
가끔~ 아주 가끔씩 혼자서 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학교나 회사 또는 집처럼 생활권(범위)에 있는 낯익은 장소에서 혼자 먹는 밥을 이야기는 하는 것은 아니다. 낯설고 새로운 자리에 가서 혼자서만 밥을 먹어야 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를 자주 경험하게 되는 것처럼 기억된다. 그 이유는 '너무나 불편하기 때문에' 일년에 한두번의 경험도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직장에서 동료들과 밥을 갖이 먹는다고 해서 살갑고 재미있게 식사를 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말도 별루 없이 조용히 먹더라도 혼자서 먹는것과는 천지차이이다. 특히 점심시간에 4인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밥을 먹다보면 남들이 불쌍하게 여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최근 필자가 CISA준비로 학원에..
CISA에 대한 자료를 얻던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을 보았다. cisa와 cissp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학원은 안다녀도 된다.(비싸다) 2. 라xxx의 ㉠1000제/1200제와 ㉡Flash Review만 3회독 해야 한다. (다른 교제 필요없음) 3. 2개월이면 충분하다.(단, 위의 교제를 구해서 3회독을 해야 한다) 흠...이렇다고 하니....집에 사놓은 교재도 있으니까...여기에 말한 자료만 구할 수 있으면 되겠네. 1. 라이지움의 1000제 여기 있네요^^ㅋㅋㅋ 쫌 더 자세히 보면.... 2. 1200제 오~~~ 이것도 있다. Flash review는 없네욤~! 우선 잘 보니까....국립도서관 1/4층에 있네요. 한번 알아보러 가야할듯하다. 이렇게 가면 된다고 한다....2/7호선..
CISA CISA는 ISACA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자격증으로서, 1978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EDP Auditing이라는 과목으로 일부 대학원에서만 강의가 이루어지고, 극소수의 보안 감사 전문가들만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보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전통이 있는 것만큼 CIS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정보 시스템의 감사, 통제, 보증과 관련하여 전문 지식을 확보하고 있다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특히 공공부문에서의 감사 수요가 많아지면서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서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대표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시험정보 CISA란? CISA(Cerfied Information Setems Auditior)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로서 미국에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