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Card(국민카드)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Wish Festival'이라는 이벤트의 내용은 신용카드의 여러가지 사용 분야에서 '사용자의 바람(wish)'을 이루어준다는 것이다. 금융, 추석, 쇼핑, 오토, 캐시백, 할부, 신상품, 여행, 가전, 제휴, 주유, 항공, 체크카드, 해외, 발급, 여름휴가까지 총 16개의 사용분야별로 KB카드가 신용카드 사용자들의 '바람'을 이루어준다는 것! 개인적으로 KB카드의 최고 장점은 역시 '포인트리'라고 포인트제도이다. 여러장의 KB카드에서 발생되는 '맴버쉽 포인트(마일리지 적립)'를 하나로 묶어주는 당시 표현으로 '굴비 엮듯이 엮어주는 포인트'는 일년내내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 혜택을 보기 어려웠던 필자와 같은 신용카드 사용자에게 좋은 혜택이였다..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게 되면...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 생각을 한다. 예/적금부터 펀드/연금까지 다양한 투자와 돈관리는 자신만의 방법이므로 '이렇게 하는게 정답이다'라는 말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용돈'이라고 불리는 한달의 지출비용을 위해서 통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면 몇가지 통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포스트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잘만든 통장하나가 돈을 벌어준다'라고 생각한다면 꽤 괜찮은 것이 아닐 수 없다. 예/적금과 같이 특정한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 오직 입/출입을 위해서 사용하는 통장이라면...통장이 제공하는 기능을 적극 활용해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서 사용하는게 지혜롭지 않을까?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SC 제일은행의 추천상품은 '두드림 통장'이다. 입/출금이..
개인별로 2~3개의 은행계좌를 사용하는 만큼, 은행에서 하는 업무가 다양해 지고 있다. 은행업무를 정확히 구분해 보면 '은행에서 직원들과 하는 업무'와 'ATM기기를 통해서 하는 업무'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사실 1~2년 전만 해도 ATM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은행직원들을 통해서 은행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빠르다는 생각때문에 월급날이나 세금납부 마지막날이면 은행창구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ATM기가 많이 보급되면서 은행창구를 찾아 관련서류를 작성하는 번거러움을 피하기위해서인지 ATM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 ATM : 현금 자동 입출금기 (Automated Teller Machine) 물론, ATM기를 이용시 빠르고 편리하며, 기다림이 적다라는 장점도 있지만...점점 ..
인권 :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 2008년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의 60주년이 되는 날이였다. 우리나라 역시 인권에 대해서는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라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몇몇 기사를 보면 인권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생각되는 일들이 있다. ATM 사용관련 '얼굴 보여주고 돈 찾기' 타면 찍힌다… 택시 블랙박스 '찜찜한 동행' 미네르바 구속관련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등등 인권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인권"이라는 의미는 참 쉽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라고 한다면 당연히 인권은 보호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인권 보호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적은 확률 때문에 인권이 무시되..
얼마 지나지 않으면 얼굴을 보여줘야 돈을 찾을 수 있게 될 듯 하다. 경제가 좋지 않아서 인지 주변에 "싸이코"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이상한(?)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유괴하고 돈 받고...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들의 보안점으로 ATM 인출시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등을 착용할 수 없도록 한다는 기사가 몇일전에 올라온 적이 있다. 물론 얼굴의 대부분을 가리는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경우가 범죄와 연관성이 많아서 라고 이해는 하지만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라는 말이 더욱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범죄에서 사용되는 ATM의 보안을 위해서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ATM 사용이 불편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