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하면 떠오른 이름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아이폰이다! 분명히 사용자에 따라서 다양한 스마트폰 중 자신에 맞는 폰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쓰던지, hTC 스마트폰을 쓰던지, 또는 LG 스마트폰을 쓰던지... 심지어는 '휴대폰'만 사용하셨던 우리들의 부모님들 조차도 '아이폰'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이름이라며 잘 알고 계신다. 국내에서 소개된 아이폰3GS부터 아이폰4까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구입하면 실망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회없는 선택으로 이야기되는게 사실이다. 그런 아이폰을 맹렬히 쫓고 있으며 심지어는 판매량만으로는 이미 앞서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런데 다양한 안드..
2011년의 시작과 함께 등장한 '옵티머스 2X'를 뜻하지 않은 좋은 기회에 만나볼 수 있었던 필자는 단 몇시간 만에 '2X'에 폭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과거 아이폰을 처음 보고 '지름신'이 왔던 그것과 똑같은 느낌이였다. 최근 쏟아지듯 출시하는 스마트폰들 중에서 '2X'가 갖는 매력에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다른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것일까?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이 '스마트폰 예비 사용자' 이거나 '스마트폰 구입 예정자'라면 이번 포스트를 꼭 참고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길 바란다. 그럼 이제 LG에서 만들고, SKT로 출시된 '옵티머스 2X'의 '강추(강력 추천)'이야기를 시작해본다! 디자인에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예쁘고 멋진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만큼 '스펙'에 민감한 나라는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 스펙이 'Specification'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아니라 2004년 국립국어원에 신조어로 등록된 '학력, 학점, 토익 점수 따위'를 의미하지만... 이렇게 '스펙'이라는 단어가 '취업'이라는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 이상으로 자주 들리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분명히 '전자제품'에서 스펙은 중요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스펙 하나하나를 꼼꼼히 따지며 제품을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이야기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냉장고, TV,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나 일반 노트북 역시 몇가지 중요 부분의 성능만을 놓고 이야기했던 것에 비한다면 스마트폰은 CPU, 메모리, 디스플레이(화면), 터치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