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피자, 도미노피자! 회사에 출근하는 평일에는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지만... 막상 토요일이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푹 늘어진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도 거실 바닦에 잠시 누웠는데 두 시간이 지나도록 잠들어 버렸다. 이렇게 잠들어있던 필자가 놀라서 일어난 것은 '초인종' 때문이였다. 언제 잠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토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녁 시간 누가 찾아와서 초인종을 눌렀다는 것에 놀란 것이다. 세아향 : 누구세요? 배달원 : 도미노피자에서 피자 배달인데요~ 세아향 : 네~?! ... ... 아! 네!! 지난 주 도미노 피자 신제품 무료 체험단 연락을 받고 약속을 이번 주 토요일로 잡았던 것을 깜박하고 있었다. 사실, 필자보다 '피자'를 좋아하는 분은 바로 어머니이다. 나이가..
보통 체험단이라고 하면 '신제품'에 대한 빠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떠올린다. 그런데 이 신제품이 '따끈 따끈'한 것은 기본이고... '맛있다'라고 하면 어떨까? 도미노 피자에서는 신제품이 발표되면 항상 맛있는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필자 역시 좋은 기회로 '맛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맛있는 체험'을 통해서 만난 도미노피자의 신제품은 '스위트 히든엣지 피자'이다. 히든엣지라고 하면 이미 '갈릭 히든 엣지'를 통해서 어느 정도 엄선된 맛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던 필자였지만 이번에는 '갈릭'대신 '스위트'라고 하니 뭔가 더 달콤하고 맛있는 상상이 떠오른다. 힘든 한주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어느 금요일 퇴근길...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 준 고소하고 달콤한 향기가 가..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약 20여년 전만 해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좋아하고 즐겨먹는 것'하면 주저없이 '짜장면(표준어로 '자장면'이라고 하지만, 옛말을 느끼기 위해서는 짜장면이라는 표현이 와 닿아서 이렇게 사용함)'이라고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20여년 전의 이야기일 뿐... 요즘은 즐겨먹는 음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피자'이다. 피자를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만 좋아하는 음식으로 말할 수 없을 만큼 정말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겨먹고, 맛있어서 챙겨먹는 그런 음식이 되었다. 보통 '맛집'이나 '맛있는 음식'을 이야기하는 포스팅에서는 '맛있게 보이는 사진'을 담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번 포스트의 사진은 실제 느끼는 '맛'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