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원숭이띠 해를 앞두고 이런 저런 새해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내년 2016년(병신년)을 앞두고 미리 휴가 준비를 하기 위한 '2016년 연휴'를 살펴보려고 한다. 2~3년전부터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30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들이 연휴 기간에 맞춰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항공권 예약은 물론이고 숙박 시설 예약까지 최소 2~3개월 앞을 미리 살펴보고 준비해야 하는 만큼 2015년 12월 시점에서 2016년 연휴를 살펴보는 것은 단순히 '내년에 며칠 쉬는지 궁금해서'라는 이유 뿐만 아니라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우기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2016년 휴가를 위한 2016년 연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자주 들려온다. 작년에 비해서 비도 많이 덜 오는 것 같고, 맑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를 조금은 식혀줄 '비'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다가 오는 여름 휴가철만큼 '햇빛 쨍쨍한 날씨'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이라면 해외 여행이나 제주도 여행과 같이 조금은 먼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7월과 8월에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더 재미있게 보내는 '여름 휴가 계획'에는 어떤게 있을까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서 '블루원 워터파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작년 이맘때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다녀온 곳이다. ..
이번 주말 내내 흐린 날씨와 쏟아지는 폭우로 '여름 휴가'를 일찍 계획하신 분들은 생각지 못하게 '방콕' 또는 '펜콕(펜션에서 콕!)'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아직 남은 여름기간동안 짧게라도 여행을 다시 한번 계획할 수 있을 정도로, 여름은 이제 시작이다. 물론, 이렇게 한번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분들뿐만 아니라. . . 필자와 같이 회사생활로 인해서 오래동안 휴가를 낼 수 없는 입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할 것이다. 여름 휴가라는 것이 굳이 '길고 오래동안 쉬어야 한다'라는 법칙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짧다고 '추억이 가득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없다라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필자의 여름휴가 계획'을 통해서 짧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