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Gift) 선물이라고 하면 보통 선물을 받는 사람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을 선택(구입)했다. 그래서 보통은 선물을 산다고 하면 선물을 받을 사람과 함께 쇼핑몰(백화점 등)을 방문하여 직접 보고 선택하는 과정 자체를 즐긴다. 그런데 가끔 조금은 색다른 선물을 하고 싶은 경우가 있으니... '화이트데이'가 그렇다! 화이트데이(whiteday)라고 하면 발렌타인데이와 쌍을 이루는 이벤트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해주는 날로 알고 있다. 30대가 되면서 이런 이벤트가 하나의 '상술'처럼 생각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좋은 의미를 두기로 했다. 대신 화이트데이 선물은 '사탕'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얼마 있으면 '화이트데이'이다. 화이트데이가 무엇인가? 남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달콤한 사탕'을 건네며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다. 물론, 이것은 사탕업계의 상술이 아닐까 혹은 사탕보다 '초코렛'이 많이 팔리니 초코렛회사의 상술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대로 성공한 '상술'임에는 틀림없다. 그 이유는 나이 많으신 어머니도 이날은 '초코렛'이나 '사탕'을 받으시면 좋아하시니까...(물론, 세상에 무엇인가를 받으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런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생각하며 위에 있는 알사탕을 건넨다고 생각해보자? 그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알사탕 제조회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런 알사탕은 안주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차가운 겨울은 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3월이면.. 가벼운 옷차림에 화사한 화장까지 '바쁘다 바뻐'를 외치는 여성들의 계절이다. '봄처녀'라는 말처럼 봄하면 여성들이 겨울내내 입었던 어둡고 두꺼운 옷들을 벗어던지게 된다. 그만큼 '꾸미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이런 계절에 딱 들어있는 '화이트데이'. 덕분에 남성들은 예쁜 여친을 위해서 지갑을 열어야 할 때가 이때이다. 화사한 색상의 봄옷부터 악세사리등이 화이트데이의 선물로 많이 사랑받는다. 오늘 이야기할 '향수' 역시 화이트데이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백화점부터 동네 화장품샵까지 향수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다. 덕분에 향수 선물은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지만 은근히 기본적인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남자와 여자의 차이때문일까? 최신 전자제품에 대한 갈망(?)은 지금까지 남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최신 전자제품을 구입하면서 온갖 부인의 잔소리를 들으며 구입하던 모습은 이제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이제는 여성들도 최신 전자제품을 보고 즐기는 레벨까지 왔다. 이제 여자는 전자제품을 원하고, 남자는 악세사리를 원하는 때가 된것이다. 오는 14일 토요일은 바로 '화이트데이'다. 최소 받은 만큼 주는게 미덕이라면 3월 14일 남자들의 지갑이 많이 열려야 하겠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얼마나 열릴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지갑이 열리고 여자들의 선물을 고르는 순간 옛날과 많이 변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여성들의 선물 Wish List에 전자사전, 휴대용게임기, 넷북등이 굵은 글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