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는 뭐 하나를 먹어도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심지어 가볍게 즐겨마시는 음료수를 선택할 때도 '건강에 좋은 것'을 찾는다고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건강에 신경을 쓰는지 알 수 있다. 이런 모습과 비슷한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사람들은 '건강에 좋은 것'을 먹으려고 하고, '다이어트'를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닭고기'는 다른 육류와 비교할 때 건강식품이다. 육류는 크게 '적색육(소고기와 돼지고기)'과 '백색육(닭고기)'을 들 수 있다. 닭고기는 지방함량이 3% 미만으로 돼지고기의 10분의 1이며, 소고기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칼로리 역시 돼지고기의 3분의 1, 소고기의 약 절반에 발과한 반면, 단백질 함량은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높다..
지난 주말 집에서 2시간이나 걸리는 '홍대'로 맛집 탐방을 다녀왔다. 지인의 소개로 듣게 된 홍대 맛집의 이름은 '라비린토스(Labyrinthos)'였다. 홍대를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서 익숙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라비린토스'라는 맛집 이름은 처음 들었음에도 분명히 익숙함이 느껴졌다. 라비린토스(Labyrinthos)를 처음 듣는 분들은 발음하기도 어려운 이 것을 필자가 알고 있는 이유는 바로 대학교 시절 열심히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했기 때문에다. 신화 속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신의 이름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렵다'라고 하는 미궁을 라비린토스라고 한다. 여기서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에서 '라비린토스(Labyrinthos)'가..
맛집은 보편적이여야 한다? 맛도 있어야 하고, 장소(공간)도 넓어야 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많은 사람이 좋아해야한다!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던 '맛집'에 대한 편견 중 하나이다. 그래서 '프렌차이즈'라고 하는 방식의 맛집을 좋아한다. 그것이 어느정도 실패를 하지 않게 하는 '보통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맛집 '더 가브리엘'이 아니였다면 변함이 없었을 생각이다. 이런 고정관념때문에 예쁜 디자인의 카페나 맛집을 찾지 않았다는 것이 '더 가브리엘'을 다녀와서 너무나 아쉽게 생각했다. 젊은이의 거리이며, 패션과 클럽의 중심 그리고 맛집이 즐비한 홍대로 '더 가브리엘'을 만나러 떠나보자! 오늘 찾을 맛집 '더 가브리엘'은 홍대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