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LG 톤플러스(LG Tone+)'이다. 그만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꾸준히 유저의 사랑을 받은 시리즈이며, 유사한 타사 제품 대비 디자인이나 기능에 있어서도 꾸준한 변화를 보여주며 소비자의 구입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톤플러스 HBS-1100' 역시 출시와 함께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하려는 분들의 시선을 강탈한 멋진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 LG 톤플러스의 인기를 이어갈 듯 하다. LG 톤플러스 HBS-1100은 '하만카돈(harman/kardon)'이 인증한 제품이다. 그것도 'harman/kardon PLATINUM(하만카돈 플래티넘)'로고가 제품 패키지 전면에 자리잡고 있다. ..
사람의 다섯가지 감각 가운데 '청각'은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감각이 아닐까 생각한다. 가족과 나누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감동 받고, 내 이야기를 담은 노래 가사에 푹 빠져서 눈물을 흘리며, 멋진 영화 한 편을 감상하고 나서 주인공의 명대사가 떠오르면서 느끼는 '감동'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자, 청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 중 하나이다. 사운드(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듣는 것' 이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위에서 이야기한 '감동'인 것이다. 보다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우리는 값 비싼 오디오 시스템, 높은 출력의 스피커를 구입해서 사용한다. 좋은 소리를 이동 시 듣기 위해서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에 비슷한 투자를 하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삼성전자 레..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은 'Razer'이라는 회사의 프리미엄 헤드폰이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살짝 Razer라는 회사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Razer는 'For Gamers. By Gamers.'라는 슬로건에서 느껴지듯 게이머(Gamer)들을 위한 게임용 주변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여기서 말하는 게임는 '컴퓨터용 게임'으로... 우리가 컴퓨터용 주변기기라고 생각하는 마우스, 키보드, 오디오제품등을 취급한다. 처음 필자가 Razer라는 회사를 알게 된 것은 문제 많던 애플의 '마이티 마우스'때문이였다. 어떤 제품도 출시만 하면 이슈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애플(Apple)'인데 아이맥과 함께 제공되던 '마이티 마우스'는 멋진 디자인에 비해서 볼(휠)부분이 쉽게 고..
블루투스 [bluetooth] '푸른 이빨'이라는 뜻으로 바이킹으로 유명한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사무실·회의실·가정이나 사용자 주변 공간 등 근거리 내에서 무선으로 서로 다른 통신장치들을 연결하도록 개발되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는 노트북·PDA·휴대용단말기 등과 같은 모든 정보기기 간에 자유로운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즉, 근거리에서 휴대전화·휴대용 단말기·주변장치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술 규격을 의미한다 아직 블루투스라는 말을 들으면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실제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일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루투스라는 기능은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블루투스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