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방산기업은 '방위산업'관련 기업을 말하는데... 방위산업이란 국가를 지키는데 필요한 무기, 장비 등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처음에는 군수 산업으로 불렸으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군수'라는 말 대신 '방위'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고, 이후 군수 산업을 '방위 산업' 으로 불리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방위산업 역시 국가를 방위하는데 필요한 무기와 물자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6.25 전쟁과 북한의 위협 때문에 옛날부터 중요하게 여겨진 부분이며 국가 차원에서 '자주 국방'을 위해 방위산업을 많이 육성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우리나라의 초기 방위산업은 미국산 무기를 국산화하는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자체 개발한 3세대 전차 흑표(K-2)와 같이..
대학 장학금, 연구 활동 지원금, 해외 특별 프로그램 참여 기회 부여, 한화그룹 입사 및 인턴쉽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위에 나열한 내용만 보아도 시선을 확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 외에도 '과학(사이언스)'에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관심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멋진 대회가 준비중인 만큼 주목할 이유는 충분하다. 한화그룹은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 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과학분야에 재능이 있는 전국 고등학생 과학 영재들을 발굴하는 교육 기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 사..
지난 글('한화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 공연 미리 구경하기')에서 소개했던 '한화클래식 2016'이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서울/대전 총 3회 공연에 5,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객석점유율 93%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여주며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한화그룹이 주관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인 '한화 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 공연이 지난 3월 5,6일 서울과 8일 대전 '예설의 전당'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모와 글룩 등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음악과 낭만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등을 선보였다. 특히, 연주들은 현대 악기가 아닌 바로크 당대에 연주되었던 그 시대..
작년 8월 경 블로그를 통해서 한화그룹의 '과학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를 소개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2015년 8월에 개최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의 입상자 중, 은상 이상 5개팀 10여명을 대상으로 한화그룹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 방문 및 견학 프로그램 진행 소식을 소개하려고 한다. 유럽은 성인이 되어서도 가기 힘든 곳 중 하나이다. 그만큼 비행시간도 길고 관련 비용도 높기 때문인데... 유럽은 우리나라의 현재 입장에서는 보고 들으며 배울 것이 많은 선진국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러니 누구나 '유럽 여행'을 꿈꾸고 유럽에 가서 문화와 기술을 보고 듣는 경험을 하고 싶어 한다. 부모가 된 입장에서 단기간이라도 유럽에 아이를 보내서 견문을 ..
오는 3월... 예술의 전당에서 만날 수 있는 한화클래식 2016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화클래식은 한화그룹이 2013년부터 첫 선을 보인 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고품격 클래식 공연브랜드이다. 한화그룹은 한화클래식을 통해 국내 공연 문화 발전에 큰 일을 쏟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이 갖고 있는 클래식이라고 하는 공연 문화에 갖고 있는 높은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기회 즉, '클래식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2013년에는 바흐 음악연구의 대사 '헬무트 릴링'을 초청해 독일 바로크 음악을 소개하며 '한화클래식'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커다란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해석가인 '리날도 알레산드리나'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를 초청해..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6' 무대가 2016년 3월 5~6일 서울 예술의 전당, 3월 8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2016년을 최고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소식이 될 수 있다. 특히, 초청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다. 지휘자인 '민코프스키'는 바로크 음악과 더불어 19-20세기 음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음악가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1982년 민코프스키가 창단한 연주단체로 시대악기를 통해 바로크, 고전 및 낭만주의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화클래식 2016은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 레퍼토리..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시작한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2015년인 올해에도 이어갔고,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해피 선샤인의 캠패인을 통해서 올해 28개 복지시설을 지원하며 지난 5년간 모두 146개의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 지원했다. 단순한 기업 보도자료라고 할 수 있지만, 필자가 주목한 것은 바로 '5년'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이다.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서 특별한 상황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앞다퉈 지원하며 생색을 낸다. 하지만 그런 생색내기 지원도 칭찬을 아낄 수는 없다. 그런 지원을 통해서 누군가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다면 생색내기 지원이라고 해도 박수를 보내고 싶은 건 사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이번 '한화그룹 해피선샤인 캠페인 ..
지난 해 12월 위암 진단을 받고 위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한화이글스의 '정현석' 선수가 지난 8월 5일 1군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정현석' 선수의 위암 투병은 한화 선수들의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선수들은 스프링 캠프에서 자신익 착용하고 사용하는 모자와 배트에 정현석의 별명인 '뭉치'를 새겨넣고 그의 완쾌를 빌었다. 그런 간절한 바램 때문인지 정현석은 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고,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그의 올 시즌 퓨처스리그 기록은 20경기에 나와 타율 0.234, 1홈런, 7타점! 8월 5일 정현석은 '1군 합류 소식'을 듣고 문학 SK전부터 복귀했다! 최근 3경기서 12타수 7안타 타율 5할8푼3리 2타점 3득점으..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화 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5' 무대가 열린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또는 클래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던 최고의 무대가 바로 '한화 클래식 2015'가 아닐까 생각한다. 6월 19일, 20일, 21일 이렇게 3일간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15'는 고양(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서울(예술의전당), 대전(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올해 2015년 초청 아티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브뤼헨이 창단해 이끌어 온 '18세기 오케스트라'다. 세계적인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한국을 찾지 않았던 18세기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을 비롯한 고전시대 작품 해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