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웠다. 추석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아직도 한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할 만큼 덮다. 달력에 표시된 숫자 9를 봐도 분명히 가을은 가을인데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이렇게 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 가을을 맞이하는 소식이 있어 소개한다. 한화그룹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9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숲 문화공연예술에 위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아 어서와!'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7월 한화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숲에 설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1천여명의 시민들이 가족 및 친구 등과 참석해 낭만 가득한 가을 밤을..
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TV 광고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한 편의 TV 광고가 있었으니...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라는 TV 광고이다.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라는 감성적인 대사를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 나가는 한화그룹 TV 광고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광고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한화그룹의 TV광고인 '나는 불꽃이다'의 Full 버전(1분)을 먼저 구경해보자. 유명한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화려한 영상으로 꾸며진 것도 아니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의 나레이션이 광고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잠깐 잠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한화 그룹 광고를 보고..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SNS'는 역시 '페이스북(facebook)'이 아닐까 생각한다. 트위터와 상대적으로 '친분'을 기반으로 하는 페이스북의 '친구(friend)'관계는 페이스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되어준다. 여기서 말하는 '친구'는 다양한 의미 가운데에서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 소식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63빌딩 앞)에서 펼쳐지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 정보는 위 캡쳐화면과 같이 '한화데이즈 팬페이지'를 통해서 쉽게 얻을 수 있다.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바로가기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
한화 이글스가 또 하나의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이름하여, '이글스 10번째 선수를 만들자!'가 바로 그것이다. '이글스 10번째 선수를 만들자'이벤트는 독수리요새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독수리요새' 홈페이지는 한화 이글의 다양한 정보는 물론이고, 무비(MOVIE)와 웹툰(WEBTOON), 갤러리(GALLERY)등 재미있는 카테고리를 통해서 한화 이글스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웹사이트이다. 비상 홈페이지와 함께 한화 이글스 팬들이라면 꼭 기억해야 하는 필수 온라인 사이트 중 하나가 바로 '독수리 요새'이다. 독수리요새 홈페이지 & 비상 홈페이지 독수리요새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는 '한화이글스 3D 프린터'관련 이벤트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
이번 글은 시작하기 전에 '이벤트'에 대한 정보임을 미리 밝힌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벤트 소식'인 만큼 가볍게 읽으면 된다. 하나의 동영상(약 2분)을 직접 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재미있지만, 필자와 같이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2분짜리 동영상을 캡쳐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한화데이즈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화데이즈 팀 우산 패키지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가장 처음 확인했다. 영화 속 모습을 이용한 이벤트 소개라고 생각했는데, 위 사진은 2분짜리 이벤트 동영상 속 화면이다. 이벤트를 위해서 홍보 동영상까지 촬영한 것인데... 영상을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웃음은 물론이고 요즘같은 여름철에 혹시 ..
지난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였다. 사실, 무엇을 축하하기 위해서 빼빼로를 구입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빼빼로라는 제품이 갖고 있는 모습이 '1'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분들이 빼빼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했던 날이다.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누군가를 기분좋게 해주는 일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같은 날인 11월 11일에 시작한 이벤트가 하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분명히 같은 날이지만 이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아직까지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행사는 바로 '쌀나눠드림데이'이다. '쌀 나눠드림데이~'라는 행사는 위에 있는 이벤트 소개글의 내용처럼 한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