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윤달'이 있어서 2012년 3월까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가 많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필자 역시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으로 남은 3개월을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 이것 저것 준비해야 하는 수 많은 것들을 '여자'라는 이유로 앞장서서 챙기는 여자친구에게 항상 미안한게 사실이다. 좋은 기회로 여성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SK-II' 체험단에 뽑혀 예비 신부인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분들이라면 작은 것 하나에게 민감하고 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특히,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화장품'의 경우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런 점에서 SK-II에서 받은 선물은 ..
갈색병?! 왠지 촌스럽게 보이는 이 단어는 무엇을까? 바로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ESTEE LAUDER)'의 제품을 부르는 애칭과 같은 것이다.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Advanced Night Repair)'를 부르는 또 하나의 이름인 것이다. '에스티 로더'라는 브랜드 자체도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 또는 '최강'이라고 불리는 것 중 하나가 '갈색병'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이다. 올포스트를 통해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 이번 글에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Advanced Night Repair)를 필자가 처음 접한 것은 백화점에서 실제로 구입하기 위해서 에스티 로더 매장을 방문했을 때이다. 앞에서 살짝..
지난 포스트 '단 1초만에 시선을 뺏은 쇼윈도의 그것, 벨로스터'편에서 벨로스터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이런 관심과 궁금증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는지... 직접 시승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쇼윈도 안에서 '너와 함께 달리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건내던 벨로스터와의 만남은 필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화려한 디자인에 '혁신'이 느껴지는 변화를 보여준 벨로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시작해본다! 강렬한 디자인에 어울리는 강렬한 색상의 '레드'는 벨로스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자동차는 달릴 때 가장 멋있다'라는 말이 있지만... 벨로스터는 '멈춰있는 모습'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뺐기 충분하다. 나이가 있으신 필자..
'한정판(Limited Edition, 리미티드 에디션)'는 서인영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그렇다고 여성들만의 전유물도 아니다. 물론, 서인영을 비롯한 많은 여성들이 '남과 다른 나를 위해서' 한정판을 조금 더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여성'이라는 특정한 분류로 구분할 수 없다. 우리가 '매니아(mania)'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모두 '한정판'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 작은 피규어부터 커다란 자동차까지 매니아라면 한정판을 수집하는 것에 본연의 가치보다 수십배 높은 가치를 갖게 된다. 그것을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PS3 그란 투리스모5 레이싱팩(Playstation3 GRAN TURISMO5 RACING PACK)' 역시 한정판으로 '티타늄 블루'의..
가볍고 휴대하기 좋으며...다양한 프린트로 유명한 '레스포색'이 여행의 필수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도심속에 찌들어 사는 현대인들에게 '주말'은... 농구나 축구처럼 치열하게 경기를 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과 같다. 그러니 주말이면 산과 바다로 떠나서 일상의 탈출을 시도하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멀리있는 곳을 향해서 출발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산이나 들 또는 주변의 맛집을 찾을때에도 왜 이렇게 준비할게 많은지...여름에는 선글라스부터 긴팔옷까지 어느 하나 불필요한게 없어 보이고 이것저것 담다보면 언제나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 가방을 쉽게 만나게 된다. 이렇게 부담스러운 '일상탈출'은 역시나 그 횟수가 줄어들고 어느순간 '방콕'을 하고 있게 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된다. 그러니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떠나는 ..
310만원 = 마티즈 City(1/2) = 소나타3(중고차) = 나이키 농구화??? 310만원으로 나이키 운동화(농구화)를 산다? 나이키에서 만든 농구화라고 하면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고가제품이라는 정도는 생각 할 수 있지만 310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가히 천문학적인 신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310만원이면 '(운동화를)신지 않고,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가격'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310만원짜리 제품($ 2,500)이 출시되고 판매되는 이유는 바로 '한정판(Limited Edition)'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무조건 찍어내는 제품에 이런 가격대가 있다면 돈에 치이는 분들도 구입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정판'이라고 하는 조건때문에 돈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