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까지... 휴대용 IT 디바이스가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런 변화가 모든 것을 '디지털화' 시킨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등장하여 대중화된 시점에서 사람들은 반대로 '플래너(Planner)'라고 하는 다소 '아날로그'적인 아이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최근 2~3년 사이, 연말연시 선물(새해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플래너(다이어리)'이다. 낙서하듯 무엇인가를 가볍게 남겨놓을 수 있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일기장이 될 수 있는 만큼 플래너는 '1년'을 계획하고, 정리된 소중한 보물처럼 여겨지며 사용되고 있다. 그런 플래너(다이너리)를 구입하거나 선물로 주고 받을 때..
요즘 아이들도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어렸을때만 해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만큼 많이 받았던 질문이 바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야?'라는 것이다. 항상 이런 질문을 받으면 유명한 역사속의 인물을 고르고 골라서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이순신 장군이요~ 세종대왕이요~ 그러다가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나서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서 '부모님이요~'라고 대답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이렇게 '존경하는 인물'에 자주 꼽히는 인물들을 보면 우리들의 부모님부터 이순신장군까지 하나같이 '배우고 싶은 점'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 하려는 '이순신 장군' 역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임진왜란'때 일본과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한 위인이시다. 그런 이순신 장군에..
매년 1월 1일이 되면 꼭 빠짐없이 하는 행동이 있으니 바로 '올해의 계획세우기'이다. 하지만 요즘은 매년은 기본이고, 매월... 매일... 시도때도없이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나의 미래'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어렵게 세운 계획을 실천까지 한다는 것은 2배... 3배 아니 수십배는 힘들다. 그러니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만 이루어도 그 계획이 어떤 것이냐를 따지기에 앞서서 '박수'부터 보내야 하겠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리더십 오거나이저'는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세우는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내는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자, 당신의 미래를 보다 성공적으로 계획성있게 설계해주는 '미래 설계자'가 되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