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6월, 늦어도 7월이면 스마트폰 사용 환경이 또 한번 업그레이드(upgrade)될 분위기이다. 정보력이 빠르신 분들이라면 이미 2~3달 전부터 언급되기 시작한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5 프라임'과 '광대역 LTE-A'에 대한 소문으로 필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예상될 것이다. 우선,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보자! '프라임(Prime)'이라는 단어는 일상 생활에 많이 사용된다. 프라임(prime)이라는 단어 뜻이 '최고의', '뛰어난'과 같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나 제품에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필자에게 가장 커다란 기억으로 자리잡은 '프라임'은 이번달에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4(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오토봇의 대장 '프라임'이다...
지난 8일(어제) '동아일보'가 보도한 '검찰이 프라임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수천억대의 불법대출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내용 때문인지 평소 하루 예금 인출액이 20억원이였던 프라임저축은행의 어제 인출액은 '410억원'이라고 집계되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프라임저축은행 홈페이지에 공지(안내)되고 있지만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는 보도된 기사로 불안감이 커졌고 그 불안감에 따른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일은 또 한번의 저축은행 예금 대량인출 사태로 기억될 것이다. 사실, 지금도 프라임저축은행의 '인터넷뱅킹'은 아래 안내문처럼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뱅킹서비스 지연 안내'와 함께 어제 보도된 내용에 대한 안내문도 아래와 같이 공지되었다.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의 '고객'이 이번 ..
트랜스포머2(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 시사회를 통해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6월 24일 개봉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트랜스포머의 매력은 역시 자동차나 비행기등 주변에서 보는 기계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이다. 물론 트랜스포머 1편에서 등장한 트럭,스포츠카,탱크,비행기등 우리가 평소가 보기는 쉬웠지만 타기는 어려운 그런 기계(?)들이였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2편에서 등장하는 차량중 '스파크'라는 마티즈 후속차량이 있어 향후 1년이내에 국내에 수많은 트랜스포머들을 길거리에서 보게 되지 않을까? [관련포스트 : 마티즈 후속모델, 뉴마티즈(스파크) 보면 볼수록 갖고 싶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스파크(마티즈 후속모델, 뉴마티즈)'는 이미 지난 포스트(위에 있는 연결링크를 통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