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까지는 아니지만 한 달에 1~2번 정도 방문하는 곳이 '모임 공간'이다. 필자가 대학에 다닐 때만 해도 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은 커피전문점이나 도서관, 캠퍼스 정도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소모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기 시작하였고...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나 사회 동호인 등 다양한 목적을 갖고 있는 분들이 하나 둘 씩 이런 공간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시장 경제는 언제나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생겨나는 법! 자연스럽게 모임 공간들이 하나씩 늘어나기 시작했고... 서울의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는 1~2곳 이상의 모임공간이 생겨났다. 이처럼 모임 공간이 증가하는 것은 가격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동시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특정한 공간과 시간 동안 자신들이 원하..
지난 '배터리는 내 손안에 있다'라는 글에서 소개한 '파워 스테이션'어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아이폰 뿐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S2에도 설치를 해보았다. 사실, 동일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 안드로이드 버젼은 기존 아이폰용 어플과 비교할 때 몇가지 추가 메뉴가 구성된 모습이였다. 필자가 아이폰 버전의 '파워 스테이션'어플 리뷰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파워 스테이션'이라는 에너지 충전소에 대한 안내(소개)와 함께 이벤트 메뉴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포함되어 있었다. 스마트폰 하면 아이폰과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역시 유명한데...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2를 통해서 어플 '파워 스테이션'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파워스테이션(Power Station)'의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기업들은 앞다퉈 자신들의 서비스를 앱(어플)로 만들어서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료로 다양한 어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이런 모습을 통해서 기업과 사용자를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생겨나는 것과 함께 사용자에게 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 주는것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파워스테이션(powerstation)'이라는 어플 역시 삼성SD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배터리(Battery)'확인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 '파워스테이션'이라는 어플을 직접 만나보자! 필자의 경우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앱스토어에서 '파워스테이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