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광랜'부터 'FTTH(Fiber To The Home :집까지 광케이블로 연결)'까지 '초초초고속'으로 인터넷을 서비스한다는 ISP업체들의 이야기와는 달리 우리가 느끼는 인터넷 속도는 한없이 느리다. 물론 4~5년전과 비교할때 엄청나게 빨라진것게 사실이지만, 어찌 옛날과 비교할만큼 객관적인 분들이 있을까. 하나같이 지금 이순간에 느껴지는 '체감지수'로 느리고 빠름을 이야기하니 '느리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다. 그렇다고 푸념만 하는 고객들에게 객관적인 속도 수치로만 이야기한다고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최대한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체감지수를 빠르게 해주는것이 방법이 아닐까. 느려진 인터넷을 빠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사용자마다 컴퓨터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인터넷 속..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가장 많이 변화하고 있는 부분이 '인터넷 세상'일 것이다. 온갖 기사들과 쇼핑, 업무, 교육등 이제 인터넷에서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런 점때문인지 컴퓨터를 켜면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웹 브라우져'를 실행하는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알려진 초창기에는 '네스케이프(Netscape)'라는 절대 강자가 존재했다. 윈도우에 추가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네스케이프를 사용했던게 당시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윈도우95(Windows 95)부터 IE라고 불리는 MS의 끼워넣기식 마케팅의 최고제품인 웹 브라우져를 사용했다. 그런걸보면 그당시에도 IT쪽에는 '귀차니즘'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MS의 '인터넷 익스플로어(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