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두번씩 규칙적으로 접속하여 새로운 제품 정보를 얻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투미(TUMI)'이다. 투미는 30대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남성 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패션 악세사리를 취급하는 브랜드이다. 취급하는 제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며, 다양한 제품을 통해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주 투미 홈페이지에 소개된 투미 알파2 컬렉션(TUMI Alpha2 Collctions) 중 '그레이 아틀란틱(Grey Atlantic)' 컬러 제품을 모아놓은 첫 화면이다. 개인적으로 그레이(Grey, 실버) 색상의 제품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투미 알파2 그레이 아틀란틱 컬러 제품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블랙과 블루의 조합을 통해서 세련된 이미지를 담..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던 만큼 여느 여행과 달리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덕분에 이런 저런 여행 준비물이 많아질 수 밖에 없고, 여행 가방(캐리어)는 자연스럽게 더 큰 용량이 필요했다. 아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위해서 구입했던 '리모와 캐리어'로는 아이를 포함한 3명의 짐을 챙기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투미 엠베서더로 활동하면서 투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이번 가족 여행을 위해서 투미 캐리어를 대여했다. 여행을 다녀 온 현재의 시점에서 이 글을 작성하며 '제주도 가족 여행'을 위한 준비 중 가장 잘한 선택은 바로 '투미 테그라 라이트 캐리어(TUMI TEGRA-LITE)'를 대여했던 것이다. 그 이유를 지..
40 YEARS OF PERFECTING THE JOURNEY, TUMI 10년이면 강산이 변했다는 말이 있다. 요즘은 이 옛말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생각든다. 하루가 멀다하고 다니던 자주 찾던 곳이지만 1년 정도만 발길을 멈추고 오랜만에 다시 찾아가면 낯설게 변해 있는 것이 바로 요즘이다. 그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는 그런 변화 속에서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키며 또는 변화에 적응 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분위기에서 무엇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되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불과 1~2년 전에 사랑받던 트랜드를 고집스럽게 유지하다가는 새로운 트랜드에 적응하지 못한 퇴물 취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꾸준히 하나를 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 하나를 최신 트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