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란우리의 인생(삶)에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으로 지금까지와의 삶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하나의 계기(기회)! 어떤 상황에 마주쳤을 때 우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고민한다. 지금보다 나은 현실의 기회로서 터닝포인트를 생각하기 때문인데...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보통 하나의 새로운 기회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다. 물론 보통의 경우 '터닝포인트'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기회를 그렇게 모르고 넘긴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불편할까? 나의 터닝포인트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성공담을 통한 그들의 터닝포인트를 통해서 간접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지난 5..
2008년 8월 6일! 지금 생각해보면 8월 1일이나 8월 15일 또는 7월 6일과 같이 뭔가 의미가 있는 날 시작했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고 아쉽다! (참고로, 7월 6일은 필자의 생일^^) 만약, 그랬다면 왠지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봐도 뭔가 의미있는 시작같았을 테니까... 하지만 이렇게 아무날도 아닌 날에 시작해서 좋은 점도 있다. 바로 2008년 8월 6일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항상 부끄럽다.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다음 뷰(view)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어떤 블로거가 좋다' 혹은 '어떤 블로거에게 배우자'와 같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
고등학교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20대도 훌쩍 지나서 이제는 30대다. 엊그제 같던 '고딩시절'이 바로 10년이 훌쩍 넘었다는 것이다. 옛날 어르신들 말씀처럼 '세월 참 잘간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30대는 약간 이르다. 괜시리 이런 말 한마디 하면 옆에 있는 부모님께 꾸중섞인 말과 군밤 한대를 맞을꺼 같기도 하다. 30대가 되면서 참 변한것이 많다. 남들의 시선도 20대와 달리... '이제는 너 혼자서 뭐든 할 수 있지?'라고 변화되었고, 주량도 반으로 줄었다. 주변에 많던 친구들도 각자의 가족과 애인을 위해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물론 이렇게 좋지 않은 변화만 있는 건 아니다. 회사 생활이 점점 편해지고(후배가 하나둘씩 생김), 동원예비군도 끝나서 군복 입을 필요가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