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벨로스터를 구경하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몇일간 벨로스터를 시승할 수 있게 되면서 포스팅을 한 게 아래와 같다. 단 1초만에 시선을 뺏은 쇼윈도의 그것, 벨로스터 [대리점 방문기] 벨로스터의 비대칭 도어에는 이유가 있다? [벨로스터가 갖고 있는 특장점 확인] 사실, 어렵게 얻은 '시승'기간 동안 어떻게 하면 벨로스터의 매력을 보다 잘 알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다른 자동차와는 달리는 '벨로스터'는 '한정판'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리고 벨로스터가 갖고 있는 '3도어' 역시 다른 자동차와는 구분되는 특징이다. 이런 것 때문에 '벨로스터'는 기존에 우리가 쉽게 구입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현대자동차'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새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자동차이다. 그런 매력을 보..
지난 포스트 '단 1초만에 시선을 뺏은 쇼윈도의 그것, 벨로스터'편에서 벨로스터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이런 관심과 궁금증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는지... 직접 시승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쇼윈도 안에서 '너와 함께 달리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건내던 벨로스터와의 만남은 필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화려한 디자인에 '혁신'이 느껴지는 변화를 보여준 벨로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시작해본다! 강렬한 디자인에 어울리는 강렬한 색상의 '레드'는 벨로스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자동차는 달릴 때 가장 멋있다'라는 말이 있지만... 벨로스터는 '멈춰있는 모습'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뺐기 충분하다. 나이가 있으신 필자..
화창한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서 가까운 공원을 찾았다. 도심 속에 있는 공원, '올림픽 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평소 즐겨찾는 '잠실'과 거리도 가깝고 너무 날씨가 좋아서 바람도 쐴 겸해서 걷기 시작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길거리에 만나는 행인들의 얼굴 표정도 봄을 즐기듯 환한 표정이였다. (물론, 필자만의 생각이지만^^) 평소에 차량으로 가득하던 도로도 기분좋은 상태로 '뻥~' 뚫려있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그런 날이였다. 길을 걷다가 무심코 바라본 곳은 '현대자동차 대리점'이였다. 최근 TV에서 자주 보이는 광고가 하나 있었고, 그 광고 속의 제품에 시선이 팍팍 갔는데... 그게 바로 현대자동차의 신모델인 '벨로스터'이다. 남자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자동차'를 최고의 장난감이..
2008년 로체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기아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차량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패밀리룩이라는 표현을 빌려 차량의 앞면인 그릴부분을 비슷한 형태로 가져가는 것이다. 로체이노베이션에서 포르테로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소렌토까지 비슷한 그릴 모습을 갖고 있는 패밀리룩이다. 포르테 역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기아의 새로운 멋이 느껴지는 차량이다. 이번 2009년 뉴욕모터쇼에서 "포르테 쿱"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기존 포르테와는 다른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이제 뉴욕모터쇼에 소개된 포르테 쿱을 만나러 가보자. 뉴욕에서 열린 '200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는 포르테의 구페모델인 "포르테 쿱"을 만날 수 있었다. 차량의 메인 색상으로는 강렬한 붉은 색을 선보였으며, 검정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참 멋스..
제네시스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현대차의 고급화 라인을 기억하는가? 올해 1월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고급화전략에 맞춰서 고급화차량이 나왔다. 이름하여 제네시스. 물론 다른 나라에는 이미 이런 전략을 사용한 회사가 있다.대표적으로...닛산의 인피니티, 도요다의 렉서스 등 외국에서 회사의 이름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뭔가 다른 이름에 좋은 성능을 내새우는 고급화 전략이 성공한 케이스이다. 그런 성공사례를 배워서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에서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 라인을 선보였다. 그러나....약 10개월이 지난 지금 고급화라인에 문제가 생긴건가??? 제네시스는 영어로 GENESIS라고 해서 창세기, 천지창조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브랜드라는것을 고려해보면 "천지창조"라는 것과 잘 통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