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생긴 만큼 사용기 역시 조금은 다르게 풀어가려고 한다.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사용기의 중심 맥락은 '스마트폰에서 하던 것을 아이스크림 스마트에서도 할 수 있을까?'이다.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역시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도 유명한 제조사인 'LG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이런 저런 상황을 생각하면 쓸데없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폴더폰'이라서 혹시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것들을 사용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G 아이스크림 스마트의 특장점은 물론이고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부분을 LG 아이스크..
안드로이드 킷캣, LTE, 카카오톡(카톡), IPS 그리고 폴더 LG에서 출시한 '아이스크림 스마트'가 관심 받는 이유들이다. 그 중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아이스크림 스마트(LG Ice Cream Smart)'만의 특장점은 역시 '폴더'이다. 폴더라고 하면 과거 2G나 3G 시절에 대부분의 휴대폰이 사용한 방식(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휴대폰(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폴더'에서 '바(Bar)'타입의 형태로 디자인이 변화했다. 이유는 '터치(Touch)' 입력이 많아지면서 보다 커다란 화면이 필요해졌고, 물리 키패드 대신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하는 화면 키보드(가상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30대에게는 '폴더폰'의 향수가 잊혀지지 않는다. 전화를 걸고 끊을 때 스..
LG 와인스마트, 출고가 39만 9300원 LG 와인스마트에 관심을 갖게 된 첫번째 이유는 '폴더폰'이었다. 물론, 스마트폰이지만 과거 휴대폰처럼 '폴더폰'의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스마트폰)이 있었지만, LG 와인 스마트는 스마트폰이 판매되는 시점에 소개되었던 피처폰으로 유명했던 'LG 와인폰'에 이어지는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폴더폰'의 매력을 잘 담아내지 않을까 기대했다. 실제로도 LG 와인스마트는 어설프게 스마트폰을 접어 놓았다는 느낌이 아닌 과거 휴대폰 시절에 사용했던 폴더폰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담아내며 만족스러움을 선사했다. 그런데, 이런 LG 와인스마트에 또 하나 놀라운 것이 바로 '출고가'였다. 싸다고 놀라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출고가가 싼 스마트폰인 '보급형 스..
LG 와인스마트의 출고가는 30만원대이다. 최근 '단통법'으로 스마트폰 구입 및 변경에 대한 지원금이 낮아서 단말기를 구입하거나 변경하려는 분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LG 와인스마트'은 이런 시기에 딱 맞는 보급형 스마트폰 그리고 실속폰, 알뜰폰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선, LG 와인스마트는 '최신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만큼 통화와 문자메시지, 카카오톡과 간단한 안드로이드 어플 실행이 가능하다고 사용 범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다양하게 활용을 하려면 그만큼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위에 언급한 기본적인 기능을 위주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폴더'디자인을 채택한 LG 와인스마트는 여느 '보급형 스마트폰'과 다른 새..
LG에서 새롭게 출시한 'LG 와인 스마트'는 폴더 형태의 스마트폰이다. 이름하여 '스마트 폴더'라고 하는데... 과거 '휴대폰(피쳐폰)' 시절,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었던 '폴더(상/하단을 접는 형태)'를 스마트폰에 도입한 제품이다. LG 와인스마트의 출시를 보면서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대중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폴더폰(폴더형 휴대폰)'을 사용하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조금은 익숙한 형태의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이 바로 LG 와인스마트이다. 이번 글에서는 LG 와인스마트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개봉기를 통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LG 와인스마트의 출고가는 399,300원이며, 2014년 9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