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에게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아서 기르며 겪게 되는 가장 커다란 변화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이다. 평소 우스갯소리처럼 하는 말 중 이런 말이 있다. 애를 낳아 길러봐야 부모님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육아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육아를 시작하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가장 먼저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해서 우리를 나으시고 기르셨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직접 경험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고마워 해야 하는 부모님께 뭔가 효도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엄..
세상은 변화하고 있는데... 너와 나, 우린 변화 하고 있을까? 주말 저녁. 온 가족이 모여서 시청하는 TV 프로그램은 어느 순간 너무나 다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의 무대를 보면 낯 뜨거운 그들의 퍼포먼스에 놀라며, 주말 드라마를 시청하면 영화에서도 볼 듯한 배드신이 갑자기 연출된다. 3~4년 전만 해도 늦은 야간에나 TV에서 볼 수 있었던 이런 모습이 이제는 온 가족이 시청하는 주말 저녁(5시~9시)에 고스란히 옮겨져 왔다. 세상은 이렇게 변화했고, 우리는 더 이상 쉬~쉬~ 하며 조용히 숨길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은 더 잘 알고 있다! 필자가 최근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중 하나는 jtbc의 '마녀사냥'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나서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
'스마트한 연락처 관리 앱, T연락처 구경하기!'라는 글을 작성한지 1주일이 지났다. T연락처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들의 대부분은 일정한 사용 기간이 지난 후에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SK텔레콤의 무료 연락처 어플인 'T연락처'는 지난 1주일간 사용을 통해서 '추천 어플'로 손색이 없음을 확인했고, 이번 글에서는 'T연락처를 추천하는 이유'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T연락처는 티스토어(T store)는 물론이고, 구글 앱스토어인 'Play 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T연락처를 조금이라도 더 사용하기 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한 배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티스토어나 Play 스토어에 접속하..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
요즘 TV만 켜면 쉽게 볼 수 있는 방송프로그램이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컨셉과 포멧으로 꾸며진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각 방송국마다 1~2개 이상씩 존재하고 있으니 '오디션이 대세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SK플래닛의 이벤트 역시 이런 점에서 대세를 따르고 있는 이벤트이다. 무조건 대세라고 해서 다 성공할까? 물론, 아니다.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벤트 역시 제목만 놓고 보면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사한 모습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래서 '대세'이지만 '식상하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벤트를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충분히 매..
지난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였다. 사실, 무엇을 축하하기 위해서 빼빼로를 구입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빼빼로라는 제품이 갖고 있는 모습이 '1'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분들이 빼빼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했던 날이다.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누군가를 기분좋게 해주는 일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같은 날인 11월 11일에 시작한 이벤트가 하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분명히 같은 날이지만 이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아직까지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행사는 바로 '쌀나눠드림데이'이다. '쌀 나눠드림데이~'라는 행사는 위에 있는 이벤트 소개글의 내용처럼 한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