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시작하면서 가장 커다란 변화는 '부모님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10년전은 물론이고 20~30년전 우리 부모님들이 왜 우리들에게 이런 저런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당시의 부모님 심정을 마음 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배우게 되는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 바로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육아'이다. 모든 아이는 세상의 다양한 것에 관심을 갖는다. 그런 관심은 '무지'속에서 시작하겠지만... 아이니까 용납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부모의 입장에서 이런 관심 중 가장 행복한 아이의 관심은 '책'일 것이다. 책 하나를 사줬는데 아이가 책에 관심을 보이며, 책장을 넘기는 모습만 보아도 어떤 것보다 행복한 일이며 주변 지인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랑거리가 하나쯤 생긴 것이다. 앞에서 부모님의 심정을 이야기한 ..
난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누구나 '나의 인생'을 평가 받고 싶어 한다. 그 평가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평가자가 내가 아닌 누구라도... 물론 평가 받고 싶어하는 이유는 평가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 전제를 갖고 있다. 왜냐고,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을 잘 평가 받았을 때 얻어지는 행복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값지며, 남은 인생도 이렇게 살아가면 된다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평가 결과가 좋지 않다면 어떨까?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인생'을 스스로 평가하고, 스스로 재정립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한 권의 책이 계기가 되어 내 인상을 돌아볼 수 있게 만들 수는 있다. '어느 특별한 재수강'은 우리가 어렵게 생각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성공이 무엇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과연..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누군가 필자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볼 것이다. 필자가 RSS로 꼼꼼하게 챙겨보는 블로그가 하나 있으니 바로 '뿌와쨔쨔'이다. 정확한 블로그명은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이지만... '뿌와쨔쨔'라는 이름이 너무 기억하기 쉬워서 필자는 '뿌와쨔쨔'로 기억한다. 재미있는 그림체로 영어공부를 너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블로그가 바로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영어'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데 거기에 '영어'가 등장할 뿐! 한번이라도 '영어 공부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갖어본적이 없다. 그것이 바로 '뿌와쨔쨔'의 매력인 것이다. 매번 블로그를 통해서 재미있는 뿌와..
세상에 워낙 많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도 맞을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공부 = 노력'이라는 공식 때문일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 무엇인가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가는 과정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부는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공부도 그렇게 어렵고 재미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공부 중에서 '평생공부'라고 불리는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가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세상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한글'을 갖고 있지만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평생공부라고 까지 불..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 블로그 만들기 무슨 분야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블로그 역시 대부분이 '취미생활의 연장'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칭을 넘어서 타칭으로 '블로거'라고 불리는 위치가 되려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노력을 해야 한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었지만... 블로거로서의 '소질'이나 '글빨', '사진빨'과 같은 기술(skill)이 뛰어나거나 또는 운이 좋아서 잘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 우스게 소리처럼 할 뿐... 진정한 이유는 바로 '노력'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갖고 있던 '여유로운 시간'을 블로그라는 곳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하루에 2~3시간 포스팅을 하는데 투자한다. 물론,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
이런 단어들은 어떻게 생각하면 '직장인'으로서 한번씩은 생각해 봤을 법한 것들이다. 연봉이 얼마이냐에 따라서 이런 생각을 하고 안했다라고 구분하기보다는 보다 윤택한 자신의 삶을 위해서 '편하고 좋은 수익'에 대한 희망쯤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들이 이런게 아닐까. 특히, 학창시절에 가장 꿈꾸던 '재택근무'와 같이 현실에서는 이루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인터넷이라는 시장을 통한 '돈벌기' 즉, 수익창출은 누구나 가능하다. 그렇다고 '누구나'라는 의미를 잘못 해석해서는 안된다. 누구나 수익창출은 가능하지만, 누구나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 그 어떤 것도 '노력'없이 이루어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때... 노력은 모든 것의 기본이 아닐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돈벌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등 국내에는 몇개의 대형 서점이 있다. 이런 대형 서점들이 현재 '인터넷 서점'이라는 서점들에게 치이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쉽고 편리한 방법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인터넷 서점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가격'이다. 돈과 연결된 부분은 사용자들에게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장단점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기 때문에 '가격'은 어느분야에서나 중요한 점인 것이다. 가격을 내세우는 인터넷 서점의 경우 대형 서점보다도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 수 있는게 사실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형 서점'에서는 구경하고 집에와서 인터넷 서점으로 책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관련포스트 : 인터넷 서점 비교 분석] 인터넷 서점의 유일한 단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