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TV 프로그램이 '킬링타임(시간보내기)'용으로 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큐멘터리'와 같은 정보 전달을 위한 방송프로그램은 그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분들이 시청하기에는 생각보다 높은 문턱이 있어 재미는 커녕 관심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더 벙커(The Bunker)'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
자동차는 있으면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없으면 많이 불편하다. 사실, 일반적인 생활을 할때면 불편함이 없다는 분들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수도권'이라는 조건이 있을 때이고...지방에 가보면 아직도 버스는 15~30분에 한대씩 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자동차는 없으면 불편하다는 점에서 절대적이지 않지만 어느정도는 수긍할 수 있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실수하고 있는 자동차 상식..
현대와 혼다! 왠지 비슷한거 같지만 우리나라 내에서는 국산/외제라는 차이때문인지 사람들의 인지도면에서는 혼다가 훨씬 그것도 아주 훨씬 높은거 같다. 물론, 주변에 외국에 있다 오신 분들은 요즘 현대도 인식이 좋아져서 외국에서는 혼다와 비슷하다고 한다. (물론, 그럴것이 우리나라의 현대와 외국에서의 현대가 다르다고 하니까...사용하는 자재며, 가격이며... 그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나도 보편적인 한국인인지 그래도 혼다의 뉴어코드가 소나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