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끊임없이 받는 스트레스...앉아서 일하며 생기는 뱃살... 직장인이라면 '술', '스트레스', '뱃살'에 대한 고통을 한번씩은 느껴봤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학생시절에는 '스트레스'라는 것을 전혀 몰랐던 필자이다. 그런데 '회사'에 취직을 하고 나서는 무엇이라고 딱 꼬집어서 이야기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그나마 눈에 보이는 직장인 스트레스를 살펴보면, 술과 많은 업무, 상하관계가 만드는 불편함, 하루 종일 앉아서 컴퓨터만 두드리는 모습 등이 있다. 이런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회사에 다닌지 4~5년쯤 되었을까... 허리는 30인치를 넘었고, 환승역에서 5분 정도만 뛰어도 숨을 헐떡이며, 자고 일어나도 개운함은 커녕 피곤함이 그대로 있는 것..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에 대한 리뷰어로 선정되고 나서... 생활의 변화가 있었다면 아침을 '쿠퍼스'와 함께 했다는 것이다. 지난 포스트 '직장인의 고질병... 지방간!'에 대한 내용처럼 간이 제 기능을 잘 못하거나 손상되어있는 경우라면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 피곤함이 아침에 쿠퍼스를 챙겨먹으면서 훨씬 덜하는 것을 느꼈다고 하면 믿어지나...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말해서 그런 피로가 '간 수치'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침에 하나씩 챙겨먹는다라는 것과 그 챙겨먹는 것이 '간에 좋다는 제품이다'라는 느낌 때문에 정신적인 효과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보았다. 쿠퍼스는 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론 개당 가격이 다른 제품..
음식의 맛을 좌지우지하는데 가장 큰 것이 바로 '간'이다. 여기사 '간'이란 짠 맛을 내는 정도로 보통 '밑간'이라고도 많이 한다. (밑간 : 음식을 만들기 전에 재료에 미리 해 놓는 간.) 이런 간이 사람에게도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은 기본. 물론 짠 맛을 나타내는 간이 아니라, 횡격막 아래인 복부의 오른쪽 윗부분에 위치한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을 말하는 것이다. 회사에 다니다 보면, 직업의 종류에 따라서 1~2년에 한번씩 건강 검진을 하게 된다. 그렇게 건강 검진을 받는 사람 중 은근히 많은 부류가 '지방간'이라는 판명을 받게되고 재검진을 해야 된다. 물론 많은 업무와 빈번한 술이 지방간의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그 뿐만 아니라 과도한 영양섭취로 인한 발생도 이제는 무시못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