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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끊임없이 받는 스트레스...

앉아서 일하며 생기는 뱃살...


  직장인이라면 '술', '스트레스', '뱃살'에 대한 고통을 한번씩은 느껴봤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학생시절에는 '스트레스'라는 것을 전혀 몰랐던 필자이다. 그런데 '회사'에 취직을 하고 나서는 무엇이라고 딱 꼬집어서 이야기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그나마 눈에 보이는 직장인 스트레스를 살펴보면, 술과 많은 업무, 상하관계가 만드는 불편함, 하루 종일 앉아서 컴퓨터만 두드리는 모습 등이 있다.


  이런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회사에 다닌지 4~5년쯤 되었을까... 허리는 30인치를 넘었고, 환승역에서 5분 정도만 뛰어도 숨을 헐떡이며, 자고 일어나도 개운함은 커녕 피곤함이 그대로 있는 것을 느낀다.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변화이며 이런 변화는 고스란히 '건강검진'에서 나타났다.


  혈압도 정상치에서 높은 수준이라서 '주의하세요'라는 말을 들으며, 체중과 키는 어느 순간 '과체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피검사에서는 지방간과 고지혈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술을 줄이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고 한다.


  하지만 보통의 직장인이... 그것도 30대 초중반으로 회사에서 '여유'부릴 수 없는 나이의 직장인이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간을 보장받으며, 술자리에서 건강을 이유로 술잔을 받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일까? 그렇다고 언제나 '변명'과 '신세한탄'만 하고 있을 수는 없기에 이런 저런 건강기능식품을 찾아보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오메가3'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12월 중순쯤 받은 직장인 건강검진의 결과가 내심 마음에 걸려 있었는데... 1월 5일 TV에서 방송되던 '오메가3'제품이 평소 TV홈쇼핑으로 물건을 한번도 구입하지 않았던 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그날 방송된 제품은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가운데에서 유명한 '블랙모어스(BLACKMORES)'의 '슈퍼오메가 스트랭쓰'였다.


  구입 이유는 '오메가3'가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해주며,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8일) '블랙모어스 슈퍼 오메가 스트랭쓰'가 도착했다.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와이프의 추천을 구입한 만큼 분명히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만하다고 믿었고,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1년 정도 꾸준히 장기복용할 생각으로 구입했다.


  이번 글은 필자와 같이 '지방간'이나 '고지혈증'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노출될 수 있는 성인 질환에 대한 '오메가3'의 장점(효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선 '슈퍼 오메가 스트랭쓰(오메가-3 제품)'의 영양 및 기능정보를 살펴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EPA와 DHA이다.


  DHA는 '뇌'에 좋다고 해서,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좋다고 유형한 성분이다. 그런데 DHA가 '오메가3'에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오메가3에 들어있는 DHA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뇌', '신경', '눈' 조직의 구성에 필수적인 것이며 유아의 시각 발달과 운동신경 발달은 물론이고 두뇌 사용이 많은 학생과 수험생, 직장인에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EPA는 DHA와 같이 불포화지방으로 음식을 통해서만 흡수가 되는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주며, 뇌기능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세가 많은 부모님이나 야근과 음주가 많은 직장인에게 도움이 된다.


  오메가-3(OMEGA-3)는 선진국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오메가3의 효능이다. 그런데 필자 역시 이런 말을 듣고는 전혀 오메가3가 어떤 효능을 보여주며, 왜 먹어야 하는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여느 영양제와 비슷한 그냥 그렇고 그런 효능 정도로 느꼈다. 그런 필자가 조금 더 쉽게 이해한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오메가3관련 제품은 시중에 정말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필자가 선택한 '블랙모어스' 제품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오메가3 제품가운데 선택할 때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함량'이다.


  쉽게 말해서 위 사진에 보이는 910mg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블랙모어스 슈퍼 오메가 스트랭쓰'는 1일 1캡슐로, 1캡슐은 1,351mg이다. 이 중에서 910mg이 바로 EPA(553mg)와 DHA(357mg)이다. 즉 1,351mg짜리 오메가3 1캡슐을 먹으면 910mg의 오메가3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441mg은 무엇일까? 이것은 단순히 '생선 오일'이다. 


  즉, 함량이 높은 제품이 오메가3에서는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된다. 물론 이때 고려하게 되는 것 역시 가격이다. 턱없이 가격이 높은 제품이 함량이 높다고 좋다는 것은 아니다. 가격 기준으로 1캡슐에 몇mg의 EPA와 DHA의 함량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선택의 기준에서 살펴보고 구입한 제품이 '슈퍼 오메가 스트랭쓰'이다. 무엇보다 14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18개월(1년 6개월)을 꾸준히 장기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함량과 함께 선택하게 만든 이유이다. 


  이렇게 구입한 오메가3는 무엇에 좋을까? 앞에서 뇌와 눈, 신경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준다고 했는데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EPA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동시에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로 전환된다. 우리가 '콜레스테롤'을 놓고 몸에 안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HDL'이 아니라 'LDL'과 'VLDL'을 말한다. 즉, LDL 콜레스테롤과 VLDL 콜레스테롤은 몸에 안 좋은 포화지방산은 간에 부담을 주어 간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고지혈증도 일으킬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은 것도 이유가 되지만 살이 찐 후에는 간에 문제가 생기면서 악순환을 생기게 한다는 것이다.




  오메가3의 효능을 알기 쉽게 항목별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눈 건강에 좋다.

눈 세폼의 세포막을 이루는 구성 성분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동시에 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2) 두뇌 발달에 좋다.

특히, 영유아(3~15세)때에는 뇌가 성장하는데 이때 두뇌 영양 상태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는 집중력 향상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3) 혈액순환 개선

HDL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혈액응고작용을 방해하여 혈액 흐름을 원할하게 해준다.


(4) 퇴행성 관절염 억제


(5)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등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





  참고로 오메가3의 장점(효능)에 있는 '혈액순환 개선'과 관련하여 주의해야 하는 사항도 있다. 오메가3에 들어있는 DHA나 EPA가 '혈액응고작용'을 방해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수술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는 피가 잘 멈추지 않는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는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많은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복용전에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확실히 고민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필자 역시 오메가3 구입전에 '건강검진'을 통해서 진료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문의를 직접 하고 현재 필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복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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