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회'를 먹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물론 활어회는 사철내내 먹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더운 날씨때문에 살아있는 '날것'을 먹는다게는 약간은 부담스럽긴 하다. 그렇다고 매번 '고기'만 먹을 수도 없고...이럴때 시원한 식당에서 '뜨거운 해물탕'을 그것도 냄비 가득 담겨있는 해물을 보면 입맛이 저절로 생겨난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해물탕'과 '해물찜'의 맛집, 일산 해변이다. 각종 TV프로그램(무한지대, VJ특공대등)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해변'은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하고 있다. 필자가 복무했던 '9사단'의 사단본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적한 장소에 넓직한 건물로 운영되고 있는 커다란 해물전문점이다. 지상 3층 건물중 2,3층이 식당으로 넓직한 공간으로 가족이나 단체모임에 안성맞춤이..
하나를 먹어도 '건강'을 생각하면 먹는게 요즘의 분위기이다. 이런 분위기때문인지 '생로병사'나 '스펀지'등에서 "XX에 좋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다음날 슈퍼나 마트에는 없어서 판매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얻는다고 한다. 이러다 보니 '과자'하나도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과자'가 높은 가격에도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이다. 건강을 위한 식단을 생각하면 항상 '야채'나 '과일'등을 생각하는게 대부분이지만 그렇다고 '고기(육류)'를 전혀 안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쉬운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니 건강에 좋은 '고기'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이 바로 '오리(고기)'이다. 오리고기는 왜 건강식품인가?! 오리고기는 타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와 달리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필수 ..
3년에 한번씩 열리는 꽃 박람회하면 일산이 떠오를 것이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꽃박람회는 유명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축제같은 분위기로 인기가 있다. 하지만 입장료(올해 성인기준 1인당 9,000원)가 있어서 사실 부담스러울 수 도 있는 가족 소풍이다. 물론 그런정도의 투자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그래도 입장료만큼은 뽕(?)을 뽑아줘야 한다는 점에서는 모두 동감하지 않을까. 정말 좋은 회사라면 4,5일 연휴가 아직 남아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회사도 어린이 날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고양 꽃 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니, 혹시라도 참석하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필자의 포스트로 작은 도움이라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자동차를 사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게 인지상정[人之常情 :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이니, 나 역시 로체이노베이션을 사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정한 곳이 바로 일산에 위치한 식도락 이였다. 우선, 메뉴는 고기+떡. 쉽게 말해서 우리가 먹는 고기(구워먹고 볶아먹는 스타일)를 떡에 싸서 먹는 것이다. 난 종로와 강남에서 떡삼겹인가를 먹어봐서 별루였지만 엄마가 워낙 쌈을 좋아하셔서 바람도 쐴겸 일산으로 붕붕~~떠났다. 우선, 위치는 애니골에 있으며 일산에서 꽤~~~맛집이 위치한 그런 곳이다. 지난번 가나안덕도 근처에 있고 포털에서 일산치면 거짓말 보태서 거의다가 애니골에 있다. 이 참에 위치를 올리니 맛집다니고 싶은 분들은 이근처 음식점 한번씩 가면 일산은 거의 가봤다고 할 정도다. 근데, 새차를 가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