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도 바쁘게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실텐데, 바로 다가오는 9, 10, 11월에 결혼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다. 필자 역시 10월에 결혼한 만큼 더운 여름에도 바쁘게 이런 저런 준비를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기억으로는 '발품'과 '손품'을 팔아서 보다 좋은 제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모았었다. 이번 글은 '프리미엄 싸이클론 청소기, 울트라액티브'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보려고 한다. 우선,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의 '울트라액티브(UltraActive)'에 대해서 살펴보자! 울트라액티브는 2011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보통 '페이스리프트(Face Lift)'라고 하면 자동차에서 '부분 변경'을 통해서 차량..
청소기를 자주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불편함이 있다. 바로 '유선(케이블)'이다. 진공청소기의 경우 브러시가 달린 호스와 핸들을 사용자가 잡고 청소를 할 때, 청소기 본체를 끌고 다녀야 한다는 것 자체도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거기에 추가로 하나 더 불편한 것이 바로 '전원선(전기선)'이다. 특히, 전기선이 지나는 부분을 청소하려고 하면 전기선을 한쪽으로 치우는 과정도 있어야 하고, 전기선에 묻어 있는 먼지도 털어주어야 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분명히 진공청소기는 '유선'보다 '무선'이 훨씬 사용하고 쉽고 편리한 방식임에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무선 청소기'보다 '유선 청소기'를 선호하는 것일까? 위 사진은 일렉트로룩스 코리아가 발표한 신개념 파워 무선 청소기 '울..
'아이'가 있는 집은 모든 선택의 중심에 '아이'가 있게 된다. 무슨 말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인식하지 못한 순간에도 아이가 있는 분들은 먹는 것 하나 구입하는 것 하나를 구입할 때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 또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선택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만약 그렇게 선택한 것이 '조금 더 가격이 높아도 상관없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콩나물을 사면서 1~2백원을 깎는 꼼꼼한 어머니 역시 '우리 아이가 먹을거라면' 1~2천원이 비싸도 몸에 좋은 것을 구입한다는 것이다! '난 안 그래!'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보면 눈에 띄게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될 수 있다면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