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다운로드 속도를 더 빠르게... 다운로드 부스터!!!!!!!!!!! 기능 자체만 놓고 생각하면 너무 멋진 기능이다. 컴퓨터 시절부터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속도'의 문제는 언제나 경쟁의 기준이었다.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 속도가 빠르거나, 인터넷 속도가 빠르면 왠지 '컴퓨터 좀 잘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스마트폰 역시 그렇다! 3G보다 LTE를 사용하는 분들이... LTE보다는 LTE-A나 광대역 LTE를 사용하는 분들이 느끼는 우월감은 '빠른 속도'에서 오는 만족감일 것이다. 최신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이유 역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빠른 속도일 것이다. 무엇을 하든 스마트폰 사용환경이 이전보다 훨씬 쾌적해진다는 것은 '새 것(새 제품)'이 주는 장점 중 하나일 것이다. 최신 스마트폰..
무제한에 데이터쉐어링까지 제공받았던 '3G'를 버리고 LTE로 이동한 필자에게 생각하지 못한 LTE의 매력이 있었으니 바로 '테더링' 즉, '핫스팟'이다. 물론 3G 환경에서도 테더링은 가능했다. 사실 3G냐 LTE냐 보다는 핫스팟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테더링 가능여부에는 더 중요하다. 그런데 왜 'LTE의 매력'이라고 이야기하냐면... 갤럭시 S4와 같은 LTE 스마트폰에 테더링된 맥북에어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한 것이다. 11.97Mbps라고 하는 다운로드 속도를 보면 '3G'의 테더링과 비교할 수 없는 'LTE'만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약 12Mbps의 다운로드 속도와 약 13Mbps의 업로드 속도는 간단한 웹서핑을 하는데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터넷에 대한 속설이 몇가지 있다. 비가 오면 인터넷이 느려진다?! 인터넷을 빠르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빨라진다?! 공유기를 사용하면 인터넷 속도가 느려진다?! 이런 속설들이 과연 '진실일까? 거짓일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터넷'에 대한 속설들의 진위여부를 알아보려고 한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 진실을 살펴보자. 비가 오면 인터넷이 느려진다? Yes! 비가 오면 인터넷이 느려지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유'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는 약간 다르다. 아파트보다 연립이 많았던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는 '동축케이블'이라고 불리는 케이블로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검정색 TV 안테나 케이블같은 굵은 케이블이 전봇대에서 집으로 들어와서 '케이블 모뎀'에서 랜선으로 컴퓨터와 연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