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험한 상견례' 볼까? 주인공이 누구야? 이시영하고 송새벽! 이시영? 권투? 근데 송새벽은 누구야? 여자들 이야기야? 영화를 볼 때 쉽게 나누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영화를 선택할 때 포털 사이트의 '평점'만큼 중요한 것이 주인공(주연)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그런 점에서 전혀~~~ 기대할 가치(?)가 없는 영화이다. 이시영이라는 여배우는 영화나 드라마보다 아직은 '권투'로 유명하고, 송새벽은 이름도 낯설고 심지어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몰랐으니까... 하지만, 요즘 한국 영화들의 강세를 직접 몸으로 체감해서인지 헐리우드 영화만큼 한국 영화도 많이 챙겨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위험한 상견례'는 스포일러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주말을 시작하는 '조조영화'로는 괜찮은 선택..
우결 3기 커플 '전진-이시영'이 드디어 시청자의 기대와 같이 실제 커플로 언론에 발표를 했다. 사실 그들의 열애설은 지난 4월에도 한번 기사화 된 적이 있다. 그러나 다른 열애설과 달리...전진 이시영의 열애설은 '우결의 시청률'을 위한 짜여진 각본이라며 그렇게 크게 기사화되지 못했다. 물론 당시 우결은 '추락'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그런 시청률 하락을 위한 하나의 각본처럼 소문이 났었기 때문에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거기에 신애, 화요비, 정형돈까지 우결과 상관없이 실제 연애를 따로 하고 있었다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우결은 리얼이 아닌 리얼프로그램이였다. 그런 어정쩡한 방송을 벗어나기 위해서 우결은 '황정음 김용준'이라는 실제 커플을 방송에 등장 시켰다. 그러나 하락의 길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