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아끼며 살자'라고 생각하고 이런 저런 소식을 꼭꼭 챙겨듣고 생활하려고 하는 필자이지만... 아직도 만족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소비패턴'이다. 신용카드 사용이 전체 소비의 절반 이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뭇내 아쉬운데... 여기에 또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포인트'이다. 현재 신한카드, 씨티카드,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롯데카드는 백화점 할인혜택을 제외하면 특별한 포인트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신한카드 역시 사용량에 비해서 포인트 발생이 적어서 해지하려고 생각중이다. 그에 비해서 '씨티카드'는 포인트 적립이 많은 편이라서 다른 카드에 비해서 약 8만점 이상이 포인트가 쌓여있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 어떻게 활용할..
이마트라는 대형마트에서 드디어 기름도 팔기 시작했다. 없는게 없다는 대형마트에서 석유도 취급하는 것이다. 사실 취급만 한다면 그냥 그럴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100원 이상의 가격차이(현재 이마트 주유소에서는 휘발유를 1198원에 판매함)가 발생한다는 점이며, 이런 점을 요즘같은 경제불황이라는 시점에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이마트 주유소 1호점은 경기도 용인의 구성점이며, 12월 22일로 1호점이 열리고 본격적인 주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성점에 문을 연 이마트 주유소 1호점은 약 1200제곱미터의 면적에 양면 주유기 4대, 약 1000드럼(20만리터) 규모의 저장능력을 갖춘 중형급 주유소라고 한다. 그럼 우선 이마트가 판매하기때문에 잘 팔리는 것일까? 대형마트 주유소의..
불황관련된 포스트를 많이 적다보니... 이런 불황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까라는 명제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가 생활속에서 얻어지는 눈먼 돈(?)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써보려한다. 여기서 눈먼 돈(?)이란 내 품에 있지만 이게 내꺼였어 하는 것들일뿐...남의 돈을 쓱싹 할 수 있는 나쁜 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읽어주기 바란다. 오늘의 준비물은 아래와같다. 준비물 : OK캐쉬백 포인트 나하고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조금더 관심을 갖고 읽어보길... 오늘의 포스트 최종 목표는 신세계상품권이다. 연말연시라는 분위기에 주변분들께 선물하나 하려고 해도 한푼이 아쉬운 때이지만 정성스러운 성의라도 보여드릴 수 있는 작은 양말하나라도 구입해보자. 물론 최종목표를 향해서 잘~ 무사..
아버지가 최근까지 일하셨던 왕십리의 대형 쇼핑몰을 다녀왔다. 이름이...엔터6라고 한다. 정말 크기 하나만큼은 서울역보다 큰거 같았다. 물론, 실제로 서울역이 더 크지만^^ 아직 100% 오픈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하1층(쇼핑몰), 1층(쇼핑몰), 2층/3층(이마트)정도는 열어서 구경하기는 나쁘지 않았다.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의외로 많은 사람이 왔다. 오픈초기라서 그런가 특가세일도 많은 편이였다^^ 왕십리 이마트에서 한컷. 사람들이 많아 보였지만 실제 중요한 계산대는 한가했다는거^^ 지하 쇼핑몰의 시작...어두컴컴한 쇼핑몰이였다. 그런데 이게 매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조명이 너무 좋았다는거...밖은 정말 환한 대낮인데 지하의 장점은 어두움으로 낮에도 조명을 전부 켜야 한다는거...다른 쇼핑몰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