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정보인지 루머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복잡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를 구실 삼아서 '따뜻한 외투' 하나를 쇼핑한다고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즐겨 찾는 매장 2~3곳을 방문하여 입어보고 구입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쇼핑 모습도 인터넷으로 바뀌었다. 발품대신 손품을 팔며 다양한 쇼핑몰을 검색한다. 원하는 외투를 골랐다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찾고 또 찾는다. 이런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발품보다 손품을 더 오래 그리고 더 많이 팔아야 한다. 심지어 이런 노력 끝에 잘못된 제품을 구..
삼성 스마트TV의 SMART함은 '스마트허브(SMART HUB)'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기능들이 모여있어서 일까 위에 보이는 화면을 삼성에서는 '스마트허브'라고 이름붙였다. 스마트허브에서 보이는 수많은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앱'이다. 앱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만을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미 수많은 스마트TV용 앱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TV용 앱 중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앱은 'YouTube'이다. YouTube(유투브)의 경우는 이미 컴퓨터에서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하나의 문화처럼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그 이름만 보아도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예상 될 것이다. 스마트TV의 유투브 앱도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검색하고 ..
회사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를 볼 수 없게 되고, 가정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쇼핑, 뱅킹, 정보조회등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활용 때문에 이제 '인터넷'이 없다면 세상이 멈춘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인터넷'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최근에 발표되는 IT 신제품들은 모두 '인터넷'이라는 광활한 정보의 광장을 품에 안고 태어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경우는 Wi-Fi와 WCDMA등의 기술력으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고, iPad와 같은 태블릿PC의 경우도 가벼운 휴대성과 쉽고 빠른 사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제품이 '인터넷'을 통해서 진화되고 있으니 바로, 'TV(Television, 텔레비젼)..
수많은 전자제품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TV라고 하지만... '상상초월'을 하는게 요즘 TV인거 같다. 필자가 구입한 '3D LED TV'의 경우는 USB에 동영상을 넣어서 바로 재생할 수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인터넷' 서비스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관련 포스트 : Allshare로 구성하는 우리집 홈 네트워크!] 실제로 USB에 동영상을 넣어서 재생하는 것도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그 자체만 생각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현재 필자가 TV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홈씨어터'의 경우 DVD로 영화를 보는 것보다 홈씨어터에 있는 DVD플레이어의 USB포트를 이용해서 USB로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3D TV를 먼저 구입했다면 이렇게 외부 추가..
최근 1년 사이에 방송과 인터넷의 통제라는 이름의 정책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물론 그것이 우리가 방송을 통해 듣는 진정한 통제인지 아니면 정부에서 말하는 정책일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아무리 강한 통제라도 그것을 악용하지만 않는다면 통제성보다는 보안이 좋아질수도 있는 것이며, 아무리 약한 통제라도 그것을 악용한다면 어떠한 통제라도 할 수 있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인터넷부분을 살펴보면 '댓글'이라는 내용에 대한 통제로 시작되었다. 인터넷 실명제라는 이름으로 들려온 내용은 인터넷댓글 중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피해를 막기위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물론 악플에 대한 내용은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미니홈피등의 게시공간에서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아무 의미없는 악플을 보게된..
가수 보아가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 라이브 첫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보아는 지난 23일(한국시각) 오후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가 주최한 라이브 이벤트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 '잇 유 업'을 비롯해 '루즈 유어 마인드(Lose Your Mind)',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메리크리(メリクリ)' 등 총 네 곡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월 미국 진출을 앞두고 전치 6주의 왼쪽 팔골절 부상을 당한 보아는 완쾌된 모습으로 이날 무대를 완벽하게 휘어잡았다. '유튜브 라이브'는 전 세계 유튜브 유저들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릴레이로 펼쳐진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로, 1부 공연은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