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현지기준)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MWC 2012)에서 많은 신제품 소식이 전해졌다. 물론, 현장에서 그곳의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발빠른 소식'을 전달하지 못했지만, MWC 2012가 마무리 되고 나서 신제품 출시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MWC 2012에서 '옵티머스 3D MAX'에 대한 소식이었다. 전문 IT 블로거인 '칫솔'님의 초이의 IT 휴게실에 소개된 글을 보아도 MWC 2012의 LG 부스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옵티머스 3D MAX라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글 바로가기]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MWC 2012에서 소개된 '옵티머스 3D M..
월요일부터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내린 봄비를 통해 봄을 느끼며 발걸음을 재촉한 곳이 있으니 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드림 스퀘어'였다. 지난 3월 5일 청담동에 위치한 드림 스퀘어에는 LG전자와 SK텔레콤, SK텔레콤과 LG전자가 함께 출시한 '옵티머스 3D 큐브'의 블로거데이가 열렸다. 필자 역시 티리포터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이번 글에서 간단히 행사장의 모습과 함께 옵티머스 3D 큐브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 3D 큐브(optimus 3D cube) 블로거 데이 행사가 열리는 드림 스퀘어 입구의 모습이다. 행사장의 멋진 입구 모습부터 이번 행사에서 국내에 첫 소개되는 옵티머스 3D 큐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데 한 몫을 해주었다..
MWC 2011과 함께 들려오는 국내 기업들의 신제품 소식이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4일 저녁 7시에 열린 MWC 2011 LG Press Conference에서는 소개된 3D로 무장된 LG전자의 신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우선, 3D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영화 '아바타'라는 커다란 두 가지 이슈로 국내에는 '3D'에 대한 관심이 커진게 사실이다. 이후 영화관에서는 '디지털 3D'라는 방식으로 촬영된 영화들이 쏟어지듯 나오고 있고, SF나 애니메이션들은 하나같이 '3D'로 만들어지고 있을 정도이다. 이런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3D'라는 것은 보다 현실적이고 입체감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잘 표현해주는 하나의 방법임에는 틀림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