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가 '삼성전자'만의 서비스이자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꼭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DMB'이다. DMB는 'Digital Multimdia Brodacating'의 줄임말로, 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새로운 방송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지상파 DMB와 위성 DMB로 구분되었지만, 최근에는 지상파 DMB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제조사의 단말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와 DMB'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 DMB이다. 반대로 외국산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는 DMB기능이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T*옴니아2, 옴니아팝, 쇼옴니아 그리고 아이폰까지 운좋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덕분에 최소 한달정도씩은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었다. 사용을 하는 기간에는 사용하는 제품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찾다보니 장점과 칭찬 일색이였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다. 포스팅을 하면서 중간에 언급했던 것처럼 최소 한두달은 만져보고 나서 '비판'이나 '딴지'라는 것을 하고 싶다는 것처럼 '아이폰'이 어제로 딱 한달이 넘으면서 위에서 언급한 최신 스마트폰을 최소 한달씩은 사용해 보게 되었다. 요즘처럼 괜찮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스마트폰'에 별루 관심이 없는 사용자라도 '한번'쯤은 구입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필자의 주변에서도 'IT'나 '최신 제품'에 별루 관심이 없던 40..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아이폰 vs 옴니아' '옴니아 vs 아이폰'의 이상한 대결구도가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다. 최근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대결구도는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이제는 업체뿐만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도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칭찬하는 모습으로 서로의 장점만이 부각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특히, 이런 대결의 구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삼성'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이다. 삼성은 분명히 '휴대폰'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이름값을 하는 업체이다. 우리나라는 약 5천만이라는 인구수만 보아도 해외 시장과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 즉, 한개 업체에서 충분히 독점할 수 있는 범위이며 '나눠먹기'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그동안 '휴대폰'하..
12월의 차가운 날씨에도 뜨겁게 달궈진 곳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시장'이다. 지난 11월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불이 붙기 시작했다.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삼성 애니콜에서 출시한 네번째 스마트폰인 '옴니아시리즈'와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블랙베리'까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휴대폰'이라는 말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을 듣기 더 쉬워졌다. 이런 스마트폰의 홍수속에서 '쇼옴니아'는 아직 모습을 만나기 쉽지 않은 신제품중에서 신제품이다. 이런 쇼옴니아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 할까? 오늘 포스트에서는 필자가 갖고 있는 '쇼옴니아'를 접한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쇼옴니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편의를 위해서 지인들의 사진대신 연예인들..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력이나 관심도가 '20/30대'를 집중적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필자 역시 30대라는 점과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20/30대라는 점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기능들은 '일정관리', '메일'과 같이 10대 학생들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기능은 충분히 10대에게도 메리트가 되어 줄 수 있지만...실제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중고등학생이 게임과 인터넷을 '언제나'할 수 있다는게 매력이 될까?! 이런 분위기에서 쇼옴니아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 즉, '어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필자가 경험했던 내놓라하는 스마트폰들은 거의 '스마트'하다는 느낌보다는 '똑똑한데 답답한 스타일'이였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줄 옴니아팝은 '답답함'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하였다. 스마트한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무시한 옴니아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의 고정관념 : 블랙, QWERTY 키패드, 커다란 크기, 두툼한 두께 그리고 남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층'이 따로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스마트폰은 '아저씨 부대'라고 불리는 직장인이나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만이 사용하는 특수한 휴대폰처럼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옴니아팝에서는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OS를 사용하지만 겉모습과 UI는 모두 '햅틱..
지난달 28일, 아이폰이 KT를 통해서 국내 사용자들의 손에 들어왔다.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였다. 이런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약간 부풀려 말하면... 요즘은 '휴대폰'이라는 단어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더 많이 들릴 정도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쓰임까지 정확하게 아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 고가의 휴대폰'이라는 이상한 법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쇼옴니아'는 스마트폰이다. 그것도 '괴물'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다. 이제 막 ..
이동 통신사(이하, 이통사)마다 같은 제품을 출시했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출시하고 있는게 바로 '옴니아'이다. '옴니아2'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번 '옴니아 시리즈'는 이통사마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어느것 하나 동일한것이 없을 정도로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SK의 'T옴니아'를 시작으로 12월에는 KT의 '쇼옴니아'와 LG의 '오즈옴니아'가 출시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옴니아2'라는 이름으로 비슷하게 출시되지 않는 다는 것은 각 이통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옴니아'에 투영시켜서 개발작업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번 KT의 '쇼옴니아'는 국내 통신계의 '대부'로 상징되는 KT의 29년 노하우가 집중되어진 스마트폰이다. 특히 KT와 KTF가 통합되면서 SKT에 내..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요즘같은 시대에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이라는 말을 꺼내기라도 하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까? '고리타분한 사람'쯤으로 생각될 것이다.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말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 NO!!!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내용은 정확히 사람으로서 따라야 할 당연하고 마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고리타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인터넷'이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이 생활화 하면서 '빨리빨리'를 넘어서서 '초고속 사회'가 되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학원을 가지 않아도,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인터넷'이..
스마트폰 [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며 삼성등의 국내업체에서 개인정보 관리기능을 갖춘 제품 출시중 스마트폰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필요성'을 줄 수 없는 내용뿐이다. 보통 여성이나 연세있는 분들은 '왜?(WHY?)'라는 질문만 하게 된다. 왜 스마트폰이 필요한거지? 이런 근본적인 질문때문일까... 우리가 주위에서 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IT'에 앞서간다고 자부하고 인정받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정보에 빠르고 남보다 앞서가는 지표로서 스마트폰이 사용된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제품의 성..
스마트폰(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이다.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정의를 먼저 담아보았다. 쉽게 말하면 PDA와 핸드폰의 만남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기능 많은 핸드폰으로 인식하기 쉬운게 스마트폰이다. 필자는 현재 4개월 남짓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핸드폰의 명가(?) 삼성에서 만든 SCH-M480 일명 블랙잭2 또는 미라지폰을 사용하고 있다. 구입한지 4개월이 지난 이쯤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왜 하필 바로 전에 사용한 핸드폰인 크레이져일까. 요즘 같아서는 어느정도 최신 핸드폰이라면 다 좋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질려버렸다. 과연 아직 스마트폰을..
드디어 T옴니아가 출시된다. SCH-M490이라는 제품명처럼 기존 블랙잭2(SCH-M480)과 같은 스마트폰계열이다. 즉 Windows 모바일 6.1을 탑재했다는 얘기이다. Qwerty자판이 아니라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으로 휴대전화 하나에 PC와 무선인터넷, 위성DMB, PMP등이 집약된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너무 없는 제품이라 구입이 힘든게 사실이다. 출고가격이 4GB제품 96만8천원, 16GB제품 106만8100원이란다...이휴~~~여기서 잠깐 T옴니아를 아이쇼핑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