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세미나'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구... 아직 젊어서... 갑자기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은 필자가 좋아하지 않은 '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것도 분명히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미나에 와주세요~'라는 다소 아이러니한 이야기니까 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조금만 더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든 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세미나(seminar)'의 경우는 학생때보다는 회사에 입사하여 직장인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아직 30대 초반인 필자에게 세미나보다는 '교육'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세미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보통 세미나는 1~2..
어디나 '1등'은 많은 라이벌의 도전을 받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관심)을 받게 된다. 국내 검색엔진의 절대강자 '네이버' 역시 1위라는 위치때문에 많은 화살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1위니까 이랬으면 좋겠다', '1위인데 왜 이러냐'등등 하지만 이런 표현이 무조건적인 악플이 아니라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필자 역시 국내 최고의 검색엔진을 인터넷 첫페이지로 사용하는 '평범한 사용자'이다. 네이버의 영문주소 'www.naver.com'덕분에 never보다 naver가 더 친근하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사용하면서 불편함과 잘못된 점이 보이는건 사실이다. 필자가 '세아향'을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있어서일까...네이버의 '폐쇄적인 블로그 정책'을 많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