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생활 중 '고급스럽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문화 생활 중 하나가 '음악회'다. 그 중에서도 '교향악'은 일반인들에게 1년에 한번 들을까 말까 할 정도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문화 활동 중 하나다. 한화그룹이 매년 최고 실력파 연주가들과 차세대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고, 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름하여 '교향악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 부터 18년째 후원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예술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만날 수 있는 한화 교향악축제는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힐 수 있을 만큼 잘 기회되고 운영되고 있다. 젊고 실력 있는 차세대 음악인들에게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
현대 건축의 아버지! 4평의 기적!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르 코르뷔지에(LE CORNUSIER)를 아시나요? '현대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르 코르뷔지에는 건축가이자 화가로 현대 건축에 커다란 영향을 준 인물로 손꼽힌다. 국내 전시 사상 최초로 '르 코르뷔지에'의 작품 전시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2016년 12월 6일부터 2017년 3월 26일까지 111일간 열린다.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7개 국가 총 17개의 건축물이 등재되었다. 한번에 현대 건축물 17개가 등재된 사례는 세계 역사상 이례적인 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열리는 첫 대규모 전시가 바로 '르 코르뷔지에 전'이다.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는..
지난 글('한화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 공연 미리 구경하기')에서 소개했던 '한화클래식 2016'이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서울/대전 총 3회 공연에 5,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객석점유율 93%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여주며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한화그룹이 주관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인 '한화 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 공연이 지난 3월 5,6일 서울과 8일 대전 '예설의 전당'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모와 글룩 등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음악과 낭만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등을 선보였다. 특히, 연주들은 현대 악기가 아닌 바로크 당대에 연주되었던 그 시대..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6' 무대가 2016년 3월 5~6일 서울 예술의 전당, 3월 8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2016년을 최고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소식이 될 수 있다. 특히, 초청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다. 지휘자인 '민코프스키'는 바로크 음악과 더불어 19-20세기 음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음악가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1982년 민코프스키가 창단한 연주단체로 시대악기를 통해 바로크, 고전 및 낭만주의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화클래식 2016은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 레퍼토리..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화 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5' 무대가 열린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또는 클래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던 최고의 무대가 바로 '한화 클래식 2015'가 아닐까 생각한다. 6월 19일, 20일, 21일 이렇게 3일간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15'는 고양(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서울(예술의전당), 대전(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올해 2015년 초청 아티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브뤼헨이 창단해 이끌어 온 '18세기 오케스트라'다. 세계적인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한국을 찾지 않았던 18세기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을 비롯한 고전시대 작품 해석에 ..
문화생활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클까?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일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조차 제대로 즐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문화 생활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가벼운 옷 차림으로 가까운 영화관을 찾아서 영화 한편을 보는 것도 문화생활이며, 미술관이나 작은 소극장을 찾아서 즐기는 것도 문화생활의 좋은 예이다. 그런데, 이런 문화 생활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은 얼마나 클까? 정확한 수치나 결과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이런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우리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2012년이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3월이다. 이런 생각을 매년 이맘때에 하는 걸 보면 언제나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나 보다. 그래서 일까 사람은 항상 자기에게 익숙한 것을 자주 한다. 그래서 가끔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할 때 그것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높은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게 된다. 오는 4월에 '2012 교향악 축제'가 열린다. 한화그룹에서 매년 '교향악축제'라는 행사를 열고 있는데 올해에도 변함없이 열리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매년 열리는 행사'가 익숙한 느낌이지만, 필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교향악'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교향악을 보다 열린 공간에서 열린 기회로 대중에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한화그룹의 '2012 교향악축제'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