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보도자료를 받아서 공유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보고 듣는 내용이 있다면 바로 '이어왔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예술더하기'라는 문화봉사활동 역시 한화그룹이 2009년부터 7년간 이어온 문화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은 한번을 해도 칭찬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그런 봉사활동을 7년간 꾸준히 이어왔다는 것은 그만큼 봉사활동에 대해서 잠깐의 관심이 아닌 기업 차원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과 사회 상황 때문에 잠깐 이슈를 만들기 위한 기업들의 봉사활동도 부지기수인 요즘 이렇게 무엇인가를 꾸준히 이어왔다는 것은 충분히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보도자료 내용을 공유하여 조금 더 널리 알리려 하는 것이다.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
대단한 일을 하면 '칭찬'을 받게 된다. 하지만, 대단하지 않아도 꾸준히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이어왔다면 그것 역시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예술더하기'는 내가 아닌 '남'을 돕는다는 측면에서 '대단한 일'이므로 칭찬 받아 마땅하며, 또한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놓고도 칭찬 받아 마땅하여 이렇게 소개해 본다. 한화그룹의 '한화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실시해 온 전국의 문화소회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조금 더 의미를 부여하자면 전문 강사들만이 행사에 초대 및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한화그룹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라는 것이다. 2009년부터 시작한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은 한화그룹과 한국메..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
한국메세나협의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2011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한화그룹이 2009년부터 진행해온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한화그룹이 2011년도 메세나 대상을 수상했다는 기사를 인터넷과 각종 언론을 통해서 전해들었다. 이번 글에서는 2011년도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화그룹의 메세나 프로그램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선, 메세나[Mecenat]가 무엇인지부터 이야기를 해보자! 메세나란 커다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이러한 활동을 의미한다. 메세나란 고대 로마의 외교관이었던 가이우스 마이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로, 마이케나스는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등의 문인들을 후원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