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카카오톡에 이어서 삼성전자도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에서 'Galaxy Labs(갤럭시랩, 갤럭시 실험실)'이라는 메뉴를 추가하며 정식 버전을 출시하기 전에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갤럭시 S7 엣지의 경우, 갤럭시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퀵 다이얼'이며, 퀵 다이얼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정식 버전(기능)으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유익하게 활용 가능한 기능이라는 점에서 갤럭시랩(Galaxy Labs)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갤럭시랩(Galaxy Labs)은 '설정 - 유용한 기능' 메뉴에 위치하고 있다. 평소 갤럭시 S7 엣지의 설정 메뉴를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Galaxy Labs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의 이유는 바로 '엣지 스크린'에 있을 것이다. 물론 엣지 스크린 때문에 엣지와 플랫 모델에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로 인해서 구입 가격(돈)과 스펙, 기능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어떤 스마트폰이 자신에게 더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선택의 고민일 것이다. 관련 글 : 선택의 순간, 갤럭시 S7 vs 갤럭시 S7 엣지 만약 이 선택의 고민 속에서 '갤럭시 S7 엣지'를 선택했다면 또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면... 엣지 스크린(edge screen)이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정도는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 글은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스크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 스크린'은 기능적인 부..
갤럭시 S7 엣지 개봉[관련 글 : 갤럭시 S7 엣지 개봉기] 후 얼마간은 누구나 스마트폰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겠지만, 인터넷에 판매하는 아주 평범한 케이스들이 대부분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는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저가 스마트폰 케이스가 정답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입하면서 1만원 이하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는건 사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는 괜찮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 중에 하나의 브랜드가 바로 '슈피겐(Spigen)'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 S7 엣지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를 ..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가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미디어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공개되었다. 개인적으로 최근 1~2년 사이 삼성전자의 넘버1 플래그쉽 모델을 '갤럭시 노트 시리즈'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번 삼성 갤럭시 언팩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5에 관심이 쏠렸던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노트5와 같이 공개된 제품이...'갤럭시 노트 엣지2'가 아닌 '갤럭시 S6 엣지+'라는 것은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것 역시 사실이다.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제품 디자인부터 만나보려고 한다. 최대한 인터넷에 공유되는 정보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지만 역시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만큼 그 부분을 감안하고 확인하길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
윈도우 10에 대한 이슈 중 대부분은 '인터넷(Internet)' 서비스와 관련되어 있다. 물론 '윈도우10(MS Windows 10)'이 운영체제인 만큼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설치하는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PC 사용 환경을 고려하면 인터넷 사용이 훨씬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윈도우 10 이슈에서 '인터넷 서비스'가 중심에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 관공서를 비롯한 일부 기업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일부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더욱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관련 글 : 관공서, 기업의 윈도우10 대응 부족, 무엇이 문제일까?] 하지만 이슈의 대부분은 국내 인터넷 환경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제조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약 20여년 전만 해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좋아하고 즐겨먹는 것'하면 주저없이 '짜장면(표준어로 '자장면'이라고 하지만, 옛말을 느끼기 위해서는 짜장면이라는 표현이 와 닿아서 이렇게 사용함)'이라고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20여년 전의 이야기일 뿐... 요즘은 즐겨먹는 음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피자'이다. 피자를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만 좋아하는 음식으로 말할 수 없을 만큼 정말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겨먹고, 맛있어서 챙겨먹는 그런 음식이 되었다. 보통 '맛집'이나 '맛있는 음식'을 이야기하는 포스팅에서는 '맛있게 보이는 사진'을 담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번 포스트의 사진은 실제 느끼는 '맛'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던 2010년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격인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S'이다. 갤럭시S는 아이폰3GS가 아니라 아이폰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언론에서도 지금까지의 국내 스마트폰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런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갤럭시(GALAXY)'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모습을 드러냈고... YEPP으로 대표되던 삼성전자의 MP3P 라인업에서도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MP3P가 등장했다. 바로, '갤럭시 플레이어'이다. 정식 제품명은 YEPP YP-G1이지만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갤럭시 플레이어..
어떤 휴대폰이든 그것만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특징이 '장점'과 '단점'으로 구분되면서 사용자마다 느끼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어떤이에게는 장점이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카페폰(LG-SU420)이 갖고 있는 특징은 무엇일까? 다른 휴대폰(또는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고... 카페폰을 선택하게 만드는 많은 특징 중 대표적인 것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만약, 필자에게 카페폰을 대표하는 특징 3가지를 물어본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하겠다. 이 중에서 이번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은 '스타일 다이어리'이다. 사실 카페폰만이 갖고 있는 특징으로 가장 카페폰을 잘 표현해주는 기능이 스타일 다이어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