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블릿(Phone + Tablet = Pablet)의 대표 스마트폰 하면 '갤럭시 노트4(GALAXY NOTE4)'일 것이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4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저마다 '필수 어플(앱)'을 선택하여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사용할 것이다. 갤럭시 노트4의 경우 5.7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다양한 콘텐츠 활용이 가능한데, 그 중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자 앱이 있으니 바로 '네비게이션(Navigation)'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 with Daum'는 스마트폰 무료 앱이지만,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안드로이드 버전인 '맵피(맵피 with 다음)'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맵피 wi..
내비게이션으로 길만 찾는다고?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존재 이유는 '목적지'로 향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경로)을 운전자에게 보다 쉽게 안내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목적지'가 항상 맛집이나 관광지는 아닐 것이다. 인근 주유소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도 있고, 인근 손세차장을 검색해서 방문할 수도 있다. 특히, 차량을 운영할 때 '안전 운전' 다음으로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유류비(기름값)'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유류비를 아낄 수 있을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유류비 절감 방법 중 하나가 '오피넷(Opinet)'을 이용하여 유가 정보(유류비, 기름값)을 확인하여 가장 저렴한 판매소(주유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오피넷 바로가기 오피넷은 데스크탑(컴퓨터)에서도 접속..
운전을 하는 분들에게 '자동차 필수품'을 물어본다면 어떤 대답을 듣게 될까? 만약 필자에게 묻는다면 '블랙박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분명히 2~3년전이었다면 '내비게이션'을 대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내비게이션은 충분히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만약 그것도 어렵다면 힘들고 수고롭겠지만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며 목적지를 찾을 것이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사고'와 관련있는 만큼 다른 것으로 대체한다는 것이 어렵다. 블랙박스 역시 스마트폰에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전용 블랙박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쉬움이 있으니 불의의 사고에 정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간직하고 싶다면 차량용(전용) 블랙박스는 '필수품'처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추석을 얼마 남기지 않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