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12월이다. 연말연시라는 분위기 탓일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적인 것 외에 바쁜 달이 12월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올해는 연말정산이 12월이 아니라서 그나마 '영수증 수집'은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을 보내기 전에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을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바쁘다. 지난 포스트 '묻지마 리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아이팟나노 1세대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솔깃한 정보를 담아보았다. 오늘 소개할 내용 역시 특정 사용자를 위한 정보이다. 이번 포스트의 대상은 바로..."SKT 골드/VIP등급 사용자" 이다. 트위터의 도움(?)으로 이번 포스트에 담을 내용을 알게 되었다. 역시 아이팟나노 리퍼교환관련 포스트도 그렇지만 '아는 사람'만 주어진 혜택의 이득을 보는 것인가?..
만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시간'은 상대적인 성격이 강한 대표적인 것이다. 똑같이 하루지만 '회사에 출근하는 날'과 '쉬는 날' 당신이 느끼는 하루의 길이는 어떤가? 가끔은 한시간이 하루같고 1분1초도 왜 이렇게 안가는지 모를 정도로 느껴지지만 또 어떤 날은 뭘 했는지도 모르게 금방 시간이 지나간다. 하지만 똑같이 쉬는 날이라도 '백수(백조)'처럼 무작정 쉬게 된다면 '회사에 출근하는 날'처럼 시간은 멈추게 된다고 생각할때 꼭 쉰다고 빨리가는 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렇게 '상대적인 시간'은 왜 생기는 것일까? 위에서 들었던 회사에 대한 이야기 하나로 모두 공감했고, 이유도 알것이다. 바로, 시간의 상대성은 어떤것에 대한 '몰입성'때문에 발생한다. 재미가 있는 일이나 그 순간의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