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하면 '최신 스마트폰' 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떠오른다. 그만큼 갤럭시S2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굉장한 스펙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갤럭시S2 하면'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특정한 사용자 계층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서 갤럭시S2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면 '예약주문대수가 300만대를 넘었다'라는 판매 돌풍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얼리어답터'가 많았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갤럭시S2는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준전문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바로 필자가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께 드리는 첫 스마트폰을 갤럭시S2로 선택한 이유에..
잘 생각해보면 '그냥 갖고 싶다'라고 하는 물건이 있다. 정말... '그냥 너무 갖고 싶어서' 우리는 그것을 갖기 위해서 '이유'를 만든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지름신이 왔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 제품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까.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로봇청소기 K7' 역시 그런 제품이다. 200% 솔직히 '로봇청소기'는 청소를 편하게 해준다는 점은 있지만, 물걸레와 노동력만 있으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청소'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30만원대의 로봇청소기를 굳이 구입할 이유는 없다. 로봇청소기가 없던 시절에도 분명히 깨끗하게 생활해왔으니까... 이런 이야기는 로봇청소기를 이미 구입한 분들도 모두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왜? 왜 로봇청소기를 구입하는 것일까? 로봇청소기는 '그냥 한..
당신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유명한 여자 연예인? 멋진 스포츠카? 넓은 백사장에서 바라보는 파란 바다? 맑은 날의 하늘? 예쁜 여자친구? 모두 정답이 될 수 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는 '정답'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어머니의 손'이다. 신체의 어떤 부위보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래서 가장 거칠고 더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손'이다. 그러나 다른 어떤 손보다 '어머니의 손'은 더욱 이렇다. 어머니가 되면서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는 기본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모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어머니의 손'이다. 덕분에 거칠고 주름이 많은 손이지만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월의 주말... 오랜만에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