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차!'라는 탄식과 함께 남들보다 한발자국 늦은 자신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황을 맞이하고 나면 누구나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꼭 미리 미리 준비해야지~'라며 계획하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하지만 그 계획과 다짐이 오래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결국엔 우리 스스로도 모르게 반복되는 것이다. 벌써 2011년이 11월이다. 2011년 달력도 이제 12월... '달랑' 한 장 남았다. 2011년이 시작된거 엊그제 같고 비가 많이 오고 덥다며 짜증부린게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다가와서 5시만 되면 깜깜해진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만 생각하다보면 내년도 내후년도 항상 변함없이 옛날 생각만 할 것이다. 아쉬움을 간직하기 위해서 옛 생각을 ..
쇼포토박스를 사용한지 일주일... 필자의 집에는 재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무심코 지나가는 하루 하루가 모두 '추억'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행복한 날이 된 것이다. 사실, IT 제품 하나가 무슨 그런 변화까지 이끌어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필자 역시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했지만... '쇼포토박스'가 이런 변화까지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쇼포토박스가 이렇게 대단한(?) 변화를 이끌어준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대단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한달 31일, 1년 365일이라는 시간을 모두 공평하게 받고 있다. 지식이나 부(돈)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노력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시간'만큼은 모두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