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이상한 매력이 있다. 바로 애플 자체가 갖고 있는 매력외에 써드파티라는 특이한 매력이다. 애플만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제품을 보고 있으면 애플이 꼭 필요한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어떤 블로그의 글에서 이런 말을 본 적이 있다. "애플을 사고나면 다른 주변기기를 살때 디자인을 생각하게 된다." 디자인을 생각하게 된다라는 이 말은 그만큼 돈이 더 들어간다라는 표현으로 생각할때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부정할 수 없는 진실(?)된 말이다. 필자 역시 애플의 제품을 구입 후 주변기기 장만에 더욱 조심스러워 졌다. 아이맥을 사고 PC에서 사용할 이어폰(헤드폰)도 디자인을 생각하게 되고, 아이팟터치를 사고 케이스는 비싸도 가볍고 예쁜 것을 찾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 점을 고려할때 이제부터 설명할 핀마이크 역시 ..
MS용 PC에서도 값비싼 프로그램이 아니라도 참 다양하고 많은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맥에서도 역시 값비싼 프로그램을 구하지 않아도 "공짜" 프로그램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사용해보자.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중에서 몇몇 유명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한다. [동영상] MOVIST 국내 한 유저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2009년 2월 20일 현재 0.6.1버젼까지 나와있는 동영상 플레이어이다. 곰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사용법/단축키가 많이 유사하다. 관련 사이트 : http://cocoable.tistory.com/ * 설치후 한글 깨짐현상 발생시 : Reopen with encoding을 다시 설정하면 처리됨. [압축풀기] Stuffit Expander 외산 프로..
PC로 밥을 먹는 필자에게도 MS에서 애플(Apple)로 이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였다. 그만큼 애플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는 의지로 움직이지만...아직은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할게 많다. 이렇게 준비한다는 의미는 애플과 MS의 장점을 모두 갖고 싶다는 의미일 것이다. MS의 매력을 버리고 애플만을 추구한다면 이런 준비가 필요없지만...우리나라에서 MS관련 내용을 버린다는 것은 그리 쉬운게 아니다. 우선 아이맥을 구입하기 전에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자. 1. 외장하드디스크 구입 (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2. 외장하드디스크 사용관련 확인 : NTFS부분 (관련 포스트 : 아이맥 외장하드사용 : NTFS와 FAT32) 3. OSX와 Windows..
애플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몇개 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맥, 맥북 등 모두 전자제품으로 일명 최첨단 IT제품들이다. 고가의 특화된 상품이라는 것이 애플의 장점으로 만이 알려져 있다. 쉽게 풀이해서 쓰면 비싸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일명 '간지'나는 제품을 말한다. 처음 애플은 맥킨토시라는 PC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MS에 반대한다는 것만을 내세우듯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몇몇 소수의 인원이였다. 그때 애플이 뛰어든 것이 바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였다. 아이팟나노가 처음 나왔을때를 기억한다. 스티브잡스의 청바지 앞주머니에서 꺼낸 아이팟나노(IPOD NANO)는 혁신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당시 MP3 플레이어로 점점 커지고 있던 회사..
하찮은(?) 기능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인 MP3 플레이어 애플의 아이팟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출시했다. Nano Chromatic. 여기서 크로메틱이란.... 1 색채의, 착색[채색]한 2 채도나 색상을 중시한 3【생물】 염색성의 4【음악】 반음계(半音階)의 라는 뜻이며 또는, 음악에서는 명사와 붙어서 그 내용이 반음(계)적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예를 들면, ‘반음계적 음정(chromatic interval)’ ‘반음계적 조바꿈(chromatic modulation)’ ‘반음계(chromatic scale)’ 등이 그것이다. 원어는 그리스어의 크로마(chroma), 즉 색의 뜻에서 유래하여 고대 그리스음악의 이론에서는 음계(테트라코르드)의 내부에 반음이 연속되는..
책을 고를때 생각하는 부분은 여러가지입니다. 책의 디자인, 저자, 가격, 유명세, 내용..이것 이외에도 많은 부분중에 자신의 욕구와 맞을때 책을 고르게 되고 읽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읽은 "스티비 잡스의 창조카리스마(이하 창조카리스마)"는 스티브잡스라는 이름때문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스티브 잡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IPOD NANO, 프리젠테이션, ICON, 검정목티에 청바지, 애플...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유명세를 톡톡히 받고 있는 인물중에 하나이다. 창조카리스마에서는 스티브잡스가 애플을 어떻게 정상의 기업으로 변경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애플이라는 기업을 만들었지만, 그곳에서 쫓겨날 수 밖에 없었고... 다시 돌아와서 잘 만들면 1등이 된다는 기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