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할 때, 소모품으로 분류되는 것 중에 하나가 마우스나 키보드이다. 이렇게 소모품으로 구분되는 것이 '중요하고 안 중요하고'의 기준이 아니라...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서 똑같은 기능을 하지만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준에 따라서 정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요즘 인기 있는 스마트폰에서 소모품은 무엇이 있을까? 과거 휴대폰 시절에는 소모품하면 가장 먼저 '핸드폰줄'이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악세사리인 '핸드폰줄'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사라져서 인지 아니면 고가의 스마트폰에 행여나 스크레치라도 발생할지 모른다는 염려때문인지 핸드폰줄을 걸고 있는 분들을 찾기 어렵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에는 '소모품'이 없을까? 왜 없나! 당연히 스마트폰에도 존재하는데... 보호필름과 스마트폰 케..
분명히 애플 제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도 자주하지만... 사실, 필자가 사용하는 책상위에는 '한입 베어 문 사과'마크를 갖고 있는 제품이 한 손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졌다. 아이팟 나노, 아이팟 셔플, 아이팟 터치, 아이폰 4, 맥북프로, 아이맥 심지어는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참고] 애플의 사과 로고가 궁금하다? 사과는 크리스트교에서 '지혜의 열매'라는 의미로 상징되었다고 한다. 애플이 처음 만들어진 당시 '컴퓨터'는 일반적이기 보다 대기업이나 연구소 등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며, 그 크기 또한 '대형'이였다. 이런 커다란 장비로 여겨지던 컴퓨터를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형화'하여 '상품화'할 때 현재인들에게 '지혜의 열매'라고 컴퓨터는 불려지게 되며 '애플..
이 한장의 사진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바로 'SGP'의 '네오 하이브리드 EX (NEO HYBRID EX)'이다. 지난 10일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것이 '아이폰4'이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아이폰4는 아이폰3GS가 출시한지 일년이 되지 않았지만 명실상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수십만명의 예판가입자'를 통해서 보여주었다. 아이폰4가 관심을 받으면서 'SGP'라는 회사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SGP는 '모바일 기기의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물론, 아이폰3GS가 국내에 판매되기 시작할 무렵부터 '인크레더블 쉴드'라는 것으로 인기를 얻었다. 물론, 당시 판매되던 일반적인 보호필름과 케이스에 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