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망 과부하를 우려해 OPMD(One Person Multi Device) 무제한 정책을 6개월 만에 철회했다! 사용자 입장에서 OPMD라고 하는 서비스는 매력적인 서비스였다. 간단하게 OPMD에 대해서 설명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많은 모바일 기기들이 출시하고 있는 요즘 1인당 2대 이상의 모바일기기를 사용할 때, 추가 개통을 하지 않고 OPMD 기능을 제공하는 유심(USIM)칩을 사용하여 무선데이터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OPMD를 SKT에서는 '데이터쉐어링'이라고 불렀고,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55,000원의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콸콸콸 정책'에 따라서 무제한으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그와 함께, OPMD 서비스 사용료인 월 3,000..
조금이라도 IT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오늘 11월 28일을 기다려 왔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이 판매되기 때문이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몇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는 '아이폰 개봉기'가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몇일 간은 아이폰을 찬양(?)하는 포스트들이 인터넷에 즐비할 것이다. 그만큼 아이폰이 동반하고 있는 '지름신'은 가히 천하무적인 듯하다. 출시를 앞둔 일주일동안 블로거들은 삼성의 '옴니아'와 비교 분석을 하고, 아이폰의 성능을 앞다퉈서 설명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졌던 내용은 바로 CPU였다. (비슷한 클럭수를 보여주고 있지만 L1, L2 캐쉬의 차이가 커서 아이폰이 빠르다..
티옴니아(T*OMNIA)가 발표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정점을 향해서 달려가는게 사실이다. 티옴니아는 우리나라의 핸드폰 최강회사인 삼성에서 출시한 만큼 만족도도 높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하늘을 찌르는 가격대와 함께 5시간 안짝의 조루 밧데리가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아이폰과 준폰이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돌고 있어서 한번 알아본다.(필자도 현재 SCH-M480. 일명 블랙잭2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왜 기대하는지는 모르겠다^^) 아이폰은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IT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봄직한 단어이다. Apple사에서 만든 스마트 폰으로 올해 iPhone 3G모델이 발표될때 즈음 국내출시에 대한 루머가 최고조였다. 하지만 아이폰3G모델 출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