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물론이고 PC나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나만의 기기'로 만드는 방법 중 가장 쉽고 간단하지만 가장 파워풀한 방법이 있다면 역시 '바탕화면(배경화면)'을 바꾸는 일이다. 윈도우나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테마(Theme)'를 바꾸면 배경화면 뿐만 아니라 아이콘도 한번에 변경되지만... iOS나 OS X의 경우는 보통 '배경화면' 정도만 변경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폰 사용자라면 순정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커스터마이징이 바로 '배경화면 변경'일텐데... 그때마다 특정 사이트를 방문하여 아이폰 해상도에 맞는 배경화면을 다운받아서 변경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폰에 'PAPERS.co'라는 앱만 설치하면 더 이상 배경화면에 대한 고민..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이 1년에 10개나 되려나? 보통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게임(Game)'이다. 하지만 필자는 게임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다. 가끔 하는 게임이라고 하면 '퍼즐'같은 캐주얼 게임이거나 '자동차 레이싱 게임'이 대부분이다. 물론 정말 게임이 하고 싶으면 스마트폰보다는 XBOX나 PS와 같이 가정용 콘솔 게임을 즐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이유는 게임이 갖고 있는 중독성 때문인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시간만 나면 게임을 하게 되는 이상한 중독성이 개인적으로 싫어서 스마트폰으로는 가능하면 게임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필자가 이번 글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폰 6s를 구입했는데, 아이폰6s의 스펙을 자랑..
현 시점(2015년 11월)에서 필자에게 가장 좋은 스마트폰을 꼽으라면 '삼성 갤럭시노트5'와 '애플 아이폰 6s'를 꼽을 듯 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갤럭시 노트5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의 대표격이며, 아이폰 6s는 'iOS' 스마트폰의 대표격이기 때문이다. 보통 갤럭시 노트5와 비교시 '화면 사이즈' 때문에 '아이폰 6s 플러스'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아이폰스러운 모습'은 아이폰 6s라는 생각에서 아이폰 6s 플러스가 아닌 '아이폰 6s'를 선택했다. 이번 글은 '갤럭시 노트5에서 아이폰 6s로 바꾼 후 얻을 수 있는 장점' 즉, '아이폰 6s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제품 마감(완성도) 삼성 갤럭시 제품과 애플 아이폰을 비교할 때 가장 먼..
아이폰 6s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애플이 참 잘 하는 것 중 하나는 별건 아닌 기능도 참 멋지게 잘 포장한다는 것입니다.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틀린 듯 맞고, 맞는 듯 오글거리는 광고 문구입니다. 어느 정도 공감은 가지만 그렇다고 모든 부분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 6를 사용하다가 아이폰 6s로 기변한 사용자에게 물어보면 분명히 이 광고는 '오글거리는 멘트'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애플은 생각보다 이런 오글거림을 잘 활용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비자들을 애플의 오글거리는 매력에 푹 빠져 살도록 만듭니다. 이번 글은 필자가 생각하는 '아이폰 6s의 몇 안되는 달라진 점 중 하나'인 '라이브 포토(Live Photo)'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
특별한 매력... 이상한 기다림... 절대 저렴하지 않은 가격... 아이폰 3GS를 구입하자마자 중고로 판매했던 이력이 있던... 필자가 다시 '아이폰4'에 도전한다! 물론, 예판으로 구입할 정도로 '애플빠'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아이폰4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햅틱팝'의 터치인식 불가로 인해서 예판까지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필자처럼 아이폰4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만 20만명? 그분들 역시 9월에 모두 받을 수 있다는 루머아닌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으며, 출시일 역시 9월 11일이라는 정확하게 들리는 소문까지 쉽게 들려온다. 만약 그렇다면 보름도 남지 않은 시기에 '보다 아이폰스러운 사용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몇가지 행동' 중에서 하나인 '바탕화면'을 모아~ 모아서~ 포스팅해본다! 아이폰4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