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이 1년에 10개나 되려나? 보통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게임(Game)'이다. 하지만 필자는 게임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다. 가끔 하는 게임이라고 하면 '퍼즐'같은 캐주얼 게임이거나 '자동차 레이싱 게임'이 대부분이다. 물론 정말 게임이 하고 싶으면 스마트폰보다는 XBOX나 PS와 같이 가정용 콘솔 게임을 즐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이유는 게임이 갖고 있는 중독성 때문인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시간만 나면 게임을 하게 되는 이상한 중독성이 개인적으로 싫어서 스마트폰으로는 가능하면 게임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필자가 이번 글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폰 6s를 구입했는데, 아이폰6s의 스펙을 자랑..
지름신이 왔다?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뭔가 계속 하나의 제품에만 관심이 쏠리고, 봐도 봐도 보고 싶고, 갖고 싶다면 우리는 보통 '지름신이 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진정한 지름신은 참을 수 없는 충동 뿐만 아니라 그것과 관련된 다른 지름신까지 부르는 것이 아닐까. 이 한 장의 이미지(캡쳐)가 지름신을 부를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빠르게 그리고 이 게임을 위해서 다른 제품까지 지름신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에 놀랍다. 그래서 필자만 지름신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만 구동된다는 '베인글로리(VainGlory)'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정확히 2시간전까지 '베인글로리(VAINGLORY)'라는 앱은 물론이고 관련 단어도 몰랐고, 심지어는 아이폰(i..
'세계 최초 멀티 크로스 플랫폼 게임, 와글와글 캐쉬타워'라는 지난 글을 통해서 'OK 캐쉬백 와글와글 캐쉬타워(이하, 캐쉬타워라고 함)'어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등록 방법, 이벤트 그리고 첫 느낌에 대한 부분을 소개해보았다. 관련 글을 작성하고 1주일이 지나는 동안 필자 역시 캐쉬타워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즐기며 어떤 내용을 소개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 생각 끝에 이번 글에서는 '캐쉬타워' 앱(어플)이 갖고 있는 '멀티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라는 특징을 잘 보여주는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실제 '캐쉬타워'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iOS와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서 페이스북과 iOS(아이폰4)를 통해서 즐기는 캐쉬타워에 대한 소개를 ..
작년 6월 경으로 기억한다. 필자가 몇개의 글로 OK캐쉬백관련 어플인 'OK CASHBAG TOUCH 2.0'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다. 당시에도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멤버십 가운데 '지존'급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바로 'OK 캐쉬백(OK CASHBAG)'이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사용자들에게 스스로 OK 캐쉬백을 챙길 수 있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 동시에 OK 캐쉬백을 인기 멤버십으로 기억되게 만든 이유일 것이다. 이런 OK 캐쉬백을 보다 쉽게 사용하고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OK 캐쉬백 터치 2.0'이라는 어플이다. 필자 역시 6개월 전에 소개한 이후 'OK 캐쉬백 터치 2.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