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Wi-Fi)보다는 LTE가 좋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스마트 디바이스)는 대부분 LTE를 지원하는 것을 구입한다. 그런데 최근 지인과의 이야기에서 'Wi-Fi 모델'과 'Wi-Fi + Cellular 모델'을 놓고 고민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관련 내용을 이번 글에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태블릿(Tablet)이라면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아닐까 생각되어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를 예로 설명하려고 한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 에어 2(iPad Air 2)를 구입하려면 아래와 같은 3가지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색상(실버/골드/스페이스 그레이)과 저장 용량(16GB/64GB/128GB)을 선택한다. 위 두가지 항목은 개인적인 사용 환경에 따라서 다..
12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이런 다양한 이유 때문일까? 아이폰5s가 출시할 때도 이렇게 주변에서 구입 의사를 밝히는 분들이 많지 않았는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달랐다. SKT를 통해서 12일 오전 0시부터 15일 24시까지 4일간 사전 예약을 기다리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물론, 그만큼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기존 제품과는 다른 성능(기능)을 보여주고 있으니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이미 지난 글(관련 글 : 아이패드 미니보다 아이패드 에어가 매력적인 이유)에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에어'를 추천한다고 이야기했었다. 실제 SKT를 통해서 아이패드 에어 또는 아이패드 미니..
1년에 한번씩 '지름신'을 부르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이 그렇다! 사실 1년에 한번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미니, 아이맥,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등 각 제품의 출시 시점 기준으로 1년 단위의 지름신인 만큼 1년 전체를 보면 애플 제품만 1년에 서너번 이상은 '지름신'을 부른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애플의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앞에서 언급한 제품 가운데에서도 요즘 뜸하게 지름신을 부르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아이패드(iPad)'였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후 아이패드(iPad)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매력적인 변화를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므로 아이패드(iPad)는 WishList에서 항상 제외였다. 아이패드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