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왔다?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뭔가 계속 하나의 제품에만 관심이 쏠리고, 봐도 봐도 보고 싶고, 갖고 싶다면 우리는 보통 '지름신이 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진정한 지름신은 참을 수 없는 충동 뿐만 아니라 그것과 관련된 다른 지름신까지 부르는 것이 아닐까. 이 한 장의 이미지(캡쳐)가 지름신을 부를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빠르게 그리고 이 게임을 위해서 다른 제품까지 지름신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에 놀랍다. 그래서 필자만 지름신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만 구동된다는 '베인글로리(VainGlory)'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정확히 2시간전까지 '베인글로리(VAINGLORY)'라는 앱은 물론이고 관련 단어도 몰랐고, 심지어는 아이폰(i..
하스스톤(HEARTH STONE) iPad 게임... 하스스톤은 '블리자드(Blizzard)'라고 하는 유명 게임 업체에서 만든 '무료' 게임이다. 블리자드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등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 업체이다. 그런 기업에서 '아이패드(iPad)'용 무료 게임을 출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받기 충분하다. 그런데, '하스스톤'은 블리자드라는 명성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몰입도 역시 뛰어나다며 사용자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소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하스스톤'의 경우는 지인의 소개 글을 보고 관심을 갖고 설치 및 플레이를 해봤고, 기대 이상의 만족을 얻어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아이패드(iPad)의 앱 스토어에서..
지난 9월 아이폰4가 국내에 정식 판매되기 전까지 '아이폰4'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는 인터넷에서 대단했다. 출시일에 대한 루머부터 출시 가격에 대한 루머, 정식 판매되는 제품의 iOS 버전까지 실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이렇게 소문(루머)이 많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이폰4가 9월 10일 출시하고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예약판매'로 제품을 팔고 있는 신기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런 와중 또 하나의 '애플제품'이 우리에게 다양한 루머들로 소개되고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아이패드'이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달리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PC'이다. 태블릿PC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서 간단한 태블릿PC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