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 '사진한장에 다이어트가 쉬워 진다.'에서 연예인들의 사진을 모아~모아서 냉장고에 붙이는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만들어봤다. 포스트를 쓰다보니 마르고 몸매좋기로 소문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독 '복근'이 예쁘고 멋진 연예인들이 있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복(근)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한편으로 부럽기까지한 '복짱'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몸짱하면 떠오르는 변함없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권상우'이다. 남자가 봐도 예쁜 몸으로 커다란 근육이 아니라 '딱'보기 좋은 정말 예술적인 몸을 가진 권상우는 몇년전부터 변함없이 몸짱 연예인의 '1등'이였고 향후 몇년동안도 계속 '1등'을 하지 않을까. 까칠녀, 신상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서인영' 역시 예쁜 ..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감동'이라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전혀 뜻하지 않았던 장면에서 울컥했을수도 있고, 가슴 떨리는 느낌도 받았다. 이런 감동을 주는 작품은 TV 드라마나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을 들으면서도 느낄 수 있고, 멋진 자연 경관앞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만화를 보면서 느낄 수 있다?! 만화는 아이들이나 보는 '심심풀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고리타분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만화를 통해서 역사를 배울수도 있고, 세상에 살아가는 정의감을 배울수도 있는게 요즘이다. 만화한편으로 세상을 바꾸고 인생을 바꿀수는 없지만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가슴에 와 닿았던 만화속 감동 장면 명대사를 알아보자. 내 인생 최고의 만화로 손꼽는 작품, ..
IT보안 세미나인 'ISEC 2009'에 참석차 코엑스에 방문하면서, '대한민국 콘텐츠 페어, ICCON 2009'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대한민국 콘텐츠 페어는 이번에 2회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의 문화행사중 하나로 관련 콘서트와 전시회로 꾸며져 있다.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므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 이순간에도 방문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관련포스트 : 컴퓨터보안의 모든것, ISEC 2009]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를 방문하기 위해서 지하철 2호선을 이용했다. 2호선 '삼성역' 5번출구로 나가자 마자 '안락한(安樂寒)콘서트'를 위한 무대가 보인다. 오전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지만 전날 공연을 느낄 수 있는 무대장치등은 그자리에 있었다. [8일 개막공연, ..
"일본에 가서 4~5년 전에 인기 있었던 제품을 가져와서 사업을 하면 성공한다." 이런 말이 있었던 적이 있다. 물론 당시 분위기로는 일본문화는 그냥 배척해야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 상품성 만큼은 인정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가깝지만 먼 나라라는 것을 모두 느끼고 있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치를 떨며 일본과 연관만 있으면 잘 보지 않던 축구경기도 챙겨가며 보는게 바로 우리이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은 그런 나라이다. 하지만 지역적인 접근성과 문화적인 유사성때문에 일본문화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고 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문화에 길들여 지는것도 사실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본어처럼 일본문화라는 생각은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4~5년 전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