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할 때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 바로 '전화'이다.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점의 담당자와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와도 거래(계약) 내용을 통화로 확인한다. 그만큼 '전화'는 회사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업무 수단이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전화'라고 하면 1대1(1:1)인 경우가 많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담당 직원과의 통화 등이 그러다. 그런데 '컨퍼런스콜'이라고 하면 그 대상은 1대 다수(1:n)이 된다. 통화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나와 다른 여러 사람이 전화를 통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회의(미팅)'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일상적인 안부나 소식등의 가벼운 내용이나 2명 이상의 수발신자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 '컨퍼런스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결제'이다. '결제'라고 해서 인터넷 뱅킹만을 떠올릴 필요는 없다. 인터넷 뱅킹은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 기능 중 하나일 뿐이며, 실제로는 현금을 주고 받을 수 있을 뿐 물건을 구입하고 계산을 할 때는 인터넷 뱅킹 어플만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기프티콘과 같은 모바일 쿠폰은 어떨까?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결제 수단(방법)임에는 분명하지만 환불이나 출금과 같은 관리적인 측면에서는 기프티콘 역시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런 반쪽짜리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발견한 '제대로된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하나 N 월렛(Hana N Wallet)'이다. 하나N월렛은 아직 많은..
'다양한 이벤트는 내 손안에 있다! 이벤토리'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지 20일이 훌쩍 지났다. 지난 20일 동안 일주일이면 서너번씩 꼬박꼬박 챙겨서 사용하게 된 '이벤토리'라는 어플의 매력을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무엇이 매력적이라서 일주일에 서너번씩 꼬박꼬박 챙겨서 이벤토리 어플을 사용했을까? '이벤토리' 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벤트(Event)'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어떤 제품이 출시를 하면 해당 기업(회사)에서는 소비자에게 자신들의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많은 고객(소비자)들이 신제품에 대해서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광고가 정답은 아니다. 광고를 통해서 신제품을 알릴 수는 있지만, 고객들의 관심까지 ..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어플은 '트리플래닛'(Tree Planet)'이라는 어플이다. 2012년 4월 5일 식목일을 대비해서 1월부터 이야기를 하면 약간 빠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워낙 좋은 이벤트여서 조금 일찍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트리플래닛' 어플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실행가능한 어플이다. LG와 한화가 스폰서로 있다. '트리플래닛'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무를 대신 심어준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트리플래닛'어플을 다운받아서 게임처럼 나무를 심고 그리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트리플래닛에 심은 '나무'는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점점 사막화되고 있는 지구를 보살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특히..